공인중개사 공부하는 세태도 달라졌다. 새벽 일찍 학원에 가거니 밤늦게까지 학원에서 씨름하던 시대는 점점 멀어져 가는 것 같다고 공인중개사시험 합격자 김인경(가명, 45)씨는 말한다. 종전에는 연말이나 연초에 기본이론 강의가 시작되고 6개월여 만에 강의가 종강됐다. 6개월 만에 기본이론을 1회 수강했던 것이다. 또 한편 방송강의도 거의 마찬가지 형태이다.

국내 동종업계 최초로 경록이 내놓은 100%합격프로젝트 공인중개사인강, 주택관리사인강, 임대관리사인강(재산관리사), 법원경매인강은 일반강좌의 녹화강좌가 아닌 전문인터넷기획강좌이다. 365일 언제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동시에 수강할 수 있다.

올해 공인중개사시험이 오는 10월 28일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오전에 1차 과목이, 오후에 2차 과목이 치러진다. 경록의 기본이론강의는 2개월이면 4~5회를 수강할 수 있다.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또 반복 수강할 수 있어 시험일이 4개월 이상 남은 지금, 공부를 시작해도 시험준비가 충분하다는 것이 합격자들의 수기이다.

특히, 강좌의 1회독에는 정속으로 수강하고 2번째부터 배속으로 수강하면 4개월에 기본이론강좌를 10~11회 수강할 수 있어 시험내용이 특별한 암기 없이 익혀진다는 것이다.

경록의 전문인터넷기획강좌(인강)은 주부가 집안일을 하면서, 직장인들이 출퇴근시 차안에서, 택시운전사가 온종일 차안에서 스마트폰 등으로 TV뉴스를 보듯, 라디오로 가요를 듣듯 무제한 반복수강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합격했다고 수기를 쓴 프로그램이다.

경록관계자는 “교재는 시험 내용 중 출제될 내용을 집중 반복 설명해, 그냥 따라서 읽어만 주면 시험내용의 중요도에 따라서 반복해 익혀진다”면서 “강좌는 교수들이 집어주는 내용은 학습범위를 더욱 좁혀줘 시험공부가 쉬워진다”고 말했다.

공인중개사 시험 기출문제는 문제 경향을 짚어 볼 수는 있지만 그대로 출제되지 않는다. 매년 새로운 시험위원회가 구성되고 출제위원들이 개정된 법령과 판례, 새로운 시험환경에 따라 새로운 문제를 출제한다.

경록이 이번에 한국지식재단과 제휴하여 임대관리사(재산관리사) 수강후 자격증을 수여하는 프로그램을 정부의 일자리창출정책과 맥을 같이하여 진행한다. 경록의 공인중개사수강신청을 하는 회원에게는 임대관리사과정(50만원)을 무상제고하고 1개월 정도 집중 수강하면 임대관리사자격을 수여 받는다.

공인중개사시험 합격 후, 또는 시험전후에 본인이 원하는 기간을 정해 수강하면 국가등록자격인 임대관리사 자격증을 수여 받는 특전이 부여된다. 임대관리사는 부동산의 불경기에도 임대대행관리 등으로 안정된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임대사업으로 안정된 재태크나 재산관리를 할 수 있어 필수자격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 불교닷컴 2017년 06월 19일 (월) 10:46: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