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를 공부할 여력이 없었습니다. 체력도 그렇고, 눈도 그렇고, 책을 손에서 놓은지 수십년이 되었고,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경록을 만난 것입니다. 공인중개사 인강을 수없이 듣고 해 합격했습니다. 함께한 아들도 3개월 만에 합격했습니다.”

55살 전업주부 K씨가 경록 홈페이지에 올린 합력 노하우 수기 일부다.

부동산전문교육의 모태(母胎)로서 60주년을 기념해 100%합격프로젝트 파격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경록이 공인중개사 합력 노하우를 홈페이지에서 공개했다.

“일찍 일어난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얼리버드 캠페인과 함께 “나는 가족을 위해 한방에 공인중개사가 된다”는 캠페인을 진행 중인 경록은 높은 아이큐나 뛰어난 암기력으로 합격하는 것이 아니라 인강과 교재를 따라만 하면 합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제시한 것이다.

특히, 경록은 일자리 창출 정책 지원의 일환으로 국가등록자격인 임대관리사자격을 인터넷 교육과정을 수료하면 무시험 전형으로 자격증을 수여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관계자는 “임대관리사는 1년에 두 번 시험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응시해 불합격하는 까다로운 시험”이라며 “6월에 1개월 행사를 했으나 회원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7월 제2차 행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대관리사는 부동산 매매경기의 부진에도 원룸, 투룸, 오피스텔, 아파텔, 수익성다세대, 근린시설, 상가 등의 입주자모집, 공일관리, 입주관리, 체납임차료수수 등의 임대관리대행업무를 수행한다. 따라서 건물주들은 신경 쓸 필요가 없어 매우선하는 추세이다, 

앞으로의 선진국형 부동산시장은 임대시장이고, 매매경기의 부진에도 안정된 고수익창출 직종이라서 인기가 높다. 임대관리사자격증은 임대시장의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수요가 늘어나 한국어, 중국어, 영어판 3종이 발행된다.

< KNS뉴스통신 2017.07.12 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