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어려움은 학원을 오고가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기 위해 필요한 체력, 방대한 학습량을 외울 수 있는 암기력, 그리고 적잖은 비용문제다. 오랜 기간 노력했음에도 합격을 하지 못하고 공인중개사학원을 전전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정도가 더하다.

최근에는 공인중개사시험 준비가 온라인 프로그램에 의존하는 형태로 진전되었다. 이러한 변화에 우리나라 부동산전문교육의 모태(母胎)로 불리는 경록은 100%합격프로젝트 전문인터넷기획강좌(인강)로 합격자들의 성공적인 수험전략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경록은 1957년 부동산학을 연구하기 시작하여 본격적인 교육을 실시했고 공인중개사제도가 시행활동과 함께 학원교육, 국내 처음으로 부동산 라디오 TV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경록의 인강은 누구나 라디오를 듣듯, TV뉴스를 보듯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단순 반복 수강해 장기기억을 하고 시험장에서 정확히 답을 쓸 수 있게 해준다. 전문인터넷기획강좌는 일반강좌들의 녹화서비스와 달리, 시험내용을 쏙 뽑아 매뉴얼에 의한 강의로 완성도가 목표에 이르기까지 반복 촬영해 서비스하는 어려운 과정을 거친다.

주부가 집안일을 하면서, 직장인들이 출퇴근 시 차안에서, 직업운전사가 운전중에 경록 전문인터넷기획강좌를 단순반복으로 수강해 합격했다는 수많은 사례들이 그성과를 가늠케 한다.

현재 경록은 ‘일찍 일어난 새가 벌레를 잡는다’를 모토로 하는 얼리버드 캠페인과 함께 100% 합격프로젝트 파격행사를 하고 있다. 과목별 오리엔테이션, 기본이론강좌, 과목별문제풀이강좌, 족집게핵심강좌, 적중실전모의문제강좌 그리고 알기쉬운 그래프계산특강(부동산학개론), 알기쉬운 판례특강(민법) 등 수험생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과목들까지 완벽한 강좌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경록의 공인중개사교재 주택관리사교재 임대관리사 교재 등은 모두가 강의를 들어도 어려운 것, 중요한 것들을 모두 삽화로 그려 한눈에 이해하도록 했다. 특히 경록 인강을 듣고 교재를 보면 출제될 부분이 보이고 시험장에서 거의 그대로 출제되는 경험을 했더라는 것이 합격자들의 경험담이다. 한국 부동산학계를 이끈 1세대에서부터 오늘의 부동산계를 중추적으로 이끄는 100여 명의 시험위원급 대학교수와 전문가그룹이 집필감수하고 강의한다는 것이 예사롭지 않다.

한편, 임대관리사지정교육기관으로 경록에서 임대관리사과정을 이수하면 특별전형으로 자격증이 수여된다. 현재 일자리창출정책지원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제19회 임대관리사시험에 한하여 경록에서 실시하는 지정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무시험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상황이다.

임대관리사는 방대한 임대시장 있는 선진국형 직업군에 속한다. 임대관리사는 원・투룸, 아파텔, 오피스텔, 수익성 다가구, 근린시설, 상가 등의 입주자모집, 공실관리, 체납임대료수수 등의 임대관리 대행 업무를 한다. 건물주들은 공실, 입주자고정처리, 채납 임대료수수 등의 문제로 신경을 쓸 필요 없어 선호한다. 자가 임대관리를 위해서 공부하는 흐름을 보인다. 

< 폴리뉴스 2017.07.26 11:39: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