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시험에 도전하거나 도전하려는 사람들은 많다. 그러나 합격률은 20% 대에 그친다. 공인중개사시험은 기출문제 중심으로 만든 교재와 강의만으로는 합격하기 어렵다. 개정법령과 새로운 판례가 주류를 이루고 새로운 시험환경에 맞게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에서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시험이라 하면 암기로 공부하던 것이 몸에 배어있다. 그러나 공인중개사나 주택관리사시험 등은 암기 중심으로 공부하기에는 양이 많다. 공인중개사시험을 암기위주로 공부해서는 합격하기 어렵다.

경록은 ‘공인중개사 합격 30일간의 기적’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강료의 80% 파격할인은 물론, 불합격인 경우 추가 수강료 부담 없이 내년 시험까지 공부할 수 있는 1+1 행사다.

경록 관계자는 “평균 60점이면 합격하는 공인중개사시험에서 꼭 만점을 맞아야 할 이유는 없다. 지금 시점에는 족집게기본이론 강좌로 수강하고 부족한 부분만 정통 ‘기본이론강좌’로 수강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리고 과목별문제풀이강좌, 적중실전모의문제강좌로 시험 준비를 마무리할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경록 모든 강좌는 라디오로 가요를 듣듯, TV로 뉴스를 보듯 스마트폰이나 PC로 단순 반복수강해 특별한 암기 없이도 최단기간 합격을 돕는다."라고 덧붙였다.

공인중개사시험 10월 28일이고, 응시접수를 이달 14일부터 23일까지 큐넷에서 인터넷으로 접수 한다. 전국 산업인력공단에 방문접수도 할 수 있다.

< 미래한국 2017.08.11 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