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부동산 역사와 함께 하고 있는 부동산 교육기관 경록은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부동산 경매 등 부동산 관련 자격증 교육과 합격률에서 독보적인 방식과 높은 합격률을 가지고 있다.

부동산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려는 이들, 누구에게나 문이 열려있는 경록에 대해 알아보자.


왜 경록에 공인중개사시험등 부동산 수험생들이 집중해 몰려드는가?

경제가 발전한 만큼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부동산 관련 자격,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공경매사·임대경영관리사 자격을 취득하려는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경록을 찾아봤다.

이제 수험생은 학원에 오고가는데 시간을 소비하지 않고 모니터 앞에 앉아 인터넷강의에 열중하고 있었다. 경록의 서버 관리자가 트래픽의 관리에 신경을 곤두서는 모습이 수강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한국부동산역사와 함께한 유일전문성의 프라이드

그럼 인터넷강의를 하는 곳이 경록 밖에 없는가? 업계에서는 200여 곳은 넘을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왜 경록으로 수험생들이 모이는 것일까. 경록의 홈피에 들어서면 "한국부동산역사 40여년과 함께한 전문성 유일- 경록!!"이라는 리드가 눈에 들어온다. 가장 전문성이 높은 교육기관이라는 프라이드가 느껴진다.

그리고 가장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경매사, 임대경영관리사 등의 합격률이 높았다. 그 증거로 2년 수강 기회을 받은 수강자들이 거의 재수강 신청을 하지 않을 정도로 합격을 했다. "부동산 관련 자격증의 독보적인 전문성을 가진 교육과 더 이상 추구할 수 없는 합격률에서 경록의 전문성의 진가가 나온다"는 수험상담자의 말이 실감났다.


수험생들의 두터운 신뢰

경록 홈피에서 리플 박스를 열어보자 더욱 놀라운 것은 "경록은 내 삶의 일부였다"고 고백한 한 공인중개사합격 수험생도 있다. 이 수험생은 지난 한 해 동안 경록의 인터넷강의 실에서 열심히 공부했다고 한다. 신앙은 아니겠지만 수험생들의 경록에 대한 인식이 참으로 놀라운 대목이다.

하나 같이 경록의 수험준비생들은 학원에 오고갈 동안에 인터넷강의로 이미 몇 번이고 반복해서 학습해 합격했다고 한다. 물론 6개월, 2개월 만에 합격한 사람들, 몇 년간 공인중개사를 공부하다 드디어 경록에서 4개월에 합격했다는 사람들로 매우 다양했다


경록 강의 '시험내용이 가요처럼 쉽게'

경록의 강의 모토는 "TV뉴스를 시청하듯 반복시청하면 자연히 시험내용이 가요처럼 훤해진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흥미로운 반복 학습훈련으로 자연히 지식을 얻는 암묵적 교육방식이라고 경록 교육 기획담당은 설명했다.

보통 수험생이 강의를 듣고 3일이 지나면 20% 정도 밖에 기억할 수 없다는 점에서 착안한 것이다. 특히 경록이 개발한 반복 학습훈련 프로그램은 오늘의 경록이 있도록 한 것이라고 한다.


합격할 때까지 '수강+풀세트교재' 제공 프로그램?

경록은 한국 최초로 오디오ㆍ비디오로 제작한 부동산교육에 이어 라디오ㆍTV교육을 해 왔으나 이제 학원의 2-3개월 수강료로 1년 내지 2년을, 또는 합격할 때까지 평생수강이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제 인터넷수강으로 공인중개사ㆍ주택관리사ㆍ공경매사ㆍ임대경영관리사 공부를 언제 어디서나 학습하는 유비쿼터스 교육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물론 지난 40여년간 다듬어진 가장 전통이 있는 경록의 풀세트 교재가 동시에 제공된다는 점도 수험생들에게 더욱 감동을 주고 있다는 것이 교육상담자의 증언이다.


경록교재, 삽화도 들어 있어 신문을 읽듯 자연스럽게

특히 경록교재는 1회독하면 3회독 효과가 나도록 하는데 특징이 있다고 한다. 시험장에 들어서는 수험생들의 대부분이 기본서 1독을 제대로 못하고 시험에 응시하는 것을 보고 착안한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경록은 누구나 신문을 읽을 줄 알면, 신문을 읽듯 반복해서 읽어만 주면 자연히 시험내용이 훤해지는 교재로 만들었다고 한다. 수험의 승패는 기본서의 1회독을 하느냐 못하느냐에 결판이 난다는 점에서 가장 1회독을 쉽게 하는 경록교재를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경록교재가 보통 일반교재와 책의 부피가 같아도 사실 공부할 내용은 3분의 1이라는 것이다. 그만큼 고도의 전문성으로 시험출제기준에 딱 맞는 시험내용을 잘 선별해 학습 부담을 줄여 수험생이 필요 이상의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없도록 구성했다고 한다.


독서실에가 봐도 경록교재는 필독서

그래서 그런지 독서실에 가봐도 경록 빨강색 표지의 책이 대세였다. 빨강색 표지인 경록교재가 주류를 이룬다. 부동산 관련 수험생 누구나 반드시 한번은 읽어야 하는 필독서라고 한 수험생은 거침없이 말했다. 사실 경록교재의 책장을 넘겨보는 순간 기자는 눈을 의심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알아보기 쉬운 전문서적을 출판을 하는가' 라는 의문이 들었다. 참 정성이 돋보였다. 책장을 넘기자 책속에서 교수를 만나는 것처럼 교수 코멘트와 함께 수험 포인트, 이해를 높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