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떨어지는 직종이나 자격증이 있는가 하면 시간이 흐를수록 돈이 더 되고 은퇴가 없는 이상적인 직종이나 자격증이 있다. 바로 창업도 되고, 취업도 되고, 이 시대에 가장 안전한 재테크와 재산관리의 기본이 되는 전문지식을 갖게 된다. 공부하는 순간부터 안전한 재테크지식을 얻게 되는 각광받는 자격증이 있다. 바로 공인중개사 자격증이다. 미국에서도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라고 한국부동산학회의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럼 어떻게 하면 공인중개사가 될 수 있을까. 지난 해 공인중개시험에 합격한 K씨를 만나본다. 합격 노하우를 잘 전수하고 있는 합격수기 주인공, 일용직이였던 K씨의 경우 공인중개사시험 공부를 시작해 그 해에 합격했다. 공인중개사시험 공부를 하게 된 결정적 동기는 직장에서 조기에 은퇴하고 가족의 생계를 위해 그날그날 일감을 찾는 아버지를 보고 은퇴없는 직업을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찾은 것이 공인중개사. 그러나 수년간 공부하기를 망설였다. 공인중개사시험의 18%~20%의 높지 않은 합격률을 볼 때마다 선뜻 공부할 용기를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낮은 합격률 속에 숨겨져 있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얻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공부를 지난해 시작했고 그 해에 합격을 했다.
 
이야기 인즉, K씨는 우연히 경록의 홈페이지에서 ‘공인중개사 합격률이 별 의의가 없다’는 글에서 합격률에 숨겨진 비밀을 발견했다. 공인중개사시험장에 가보면 낙방원인이 기본서를 1회독도 못 하고 응시한 경우, 기출문제풀이 정도로 공부해 응시한 경우, 단기수험서로 2% 부족한 준비를 한 경우, 더욱이 시험에 맞지 않는 강의를 몇 년에 걸쳐 몇 차례 씩 재수 삼수해 듣고 시험장에 온 경우라는 것. 더욱이 아는 것도 시간이 부족해서 답을 못 쓰고 나온 경우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을 알았다. 여기서 K씨는 오직 시험에 맞는 성실한 준비가 곧 합격이라는 단순한 원리를 깨달았다. 확실한 것은 과락 40점이 없이 평균 60점 이상이면 누구나 합격한다는 사실. 자신이 6개월 후 응시해 그 사실을 시험장에서 직접 실감하는 순간 합격이 되었다.
 
그는 특별히 경록에 감사하고 있었다. 경록이 제시한 공인중개사합격 학습프로그램을 주저 없이 떠 올리며 말했다. 기본서 교재를 1회독 이상 신문을 읽듯 반복해서 부담없이 읽고, 동영상강의를 TV뉴스를 시청하듯 반복해서 수강하고, 실제 시험에서 주어는 약 1분에 1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문제풀이 훈련을 하는 경록의 학습원리에 따랐다. 그랬더니 그냥 합격되더라는 것이다. 또한 그는 일반 학원과 같은 교육기관들이 “최다수강”, “최다합격”, “최다수석” 했다고 하는 데에는 별의미를 두지 않았다. ‘수강생들의 재수, 삼수 등록이 쌓이면 “최다”라는 수식어가 만들어질 수도 있겠지요’라며 일축했다.
 
K씨는 말을 이어 갔다. 처음에 경록교재를 받아보는 순간 ‘이렇게 정성스런 책이 있을 까’라는 탄성이 절로 났어요. 그러나 잠시 후 전문용어가 생소하게 다가 왔어요. 그래도 경록에서 주문한대로 순서대로 신문 읽듯 읽어갔어요. 그냥 반복해서 읽었더니 뒤쪽으로 갈수록 앞쪽에서 이해 못한 내용까지 이해가 되었어요, 동영상강의도 그냥 TV보듯 반복해서 보면 되었어요. 교육받은 98%가 시험에서 적중되었어요. 참 놀라웠어요. 학교 다닐 때 시험과는 늘 거리가 먼 사람이었는데요. 이번에는 읽으면 답이 보였어요. 경록의 학습원리의 힘이었다고 생각해요.
 
이번에 경록 기본서가 더 알기 쉽게 만들어졌더라고요. 총정리문제집 해설에도 기본서처럼 주요부에 만화 해설을 도입해 그야 말로 신문보다도 쉽다는 말이 실감이 났어요. 교재의 경우 그냥 입에 아이스크림을 떠 넣어주듯 설명이 되어있어요. 그런 책 처음 봤어요. 그냥 읽기만 하면 되요. 중요한 것도 바로 알게 되고 외울 것도 그냥 외워져요. 강의는 시험내용을 바로 치고 들어가 더 물어 볼 것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생소해도 그것이 자꾸 들을수록 더 좋습니다. 보통 강의들이 처음에는 쉽게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