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반환점을 돌았다. 하반기를 맞이하여 목표를 새로 조정하고 진행해야할 지금 시점에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자가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은 "어느 때부터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가?"라고 할 수 있다.

2011년 시험을 준비하기에는 촉박하고, 2012년 시험을 준비하기에는 지나치게 시간이 많이 남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시험의 길라잡이로 오랜 시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온 '경록' 관계자는 "질문에 대한 정답은 바로 지금"이라고 대답한다. 지금 즉시 공부를 시작한다면 첫 시험에 합격할 확률이 더 높아진다는 것.

경록 관계자는 "올해 시험일자가 가까워 지금 시작하기에는 늦었고, 내년은 시험기간이 아직 많이 남아 있어서 더 기다렸다가 해야겠다는 느슨한 생각으로 준비하는 경우, 대다수가 시험에 실패하거나 아니면 시험을 보지도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봐왔다"고 설명했다.

수년간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과 직접 부딪히며 겪어온 경험을 가진 공인중개사 수험상담자의 의견도 동일했다.

'왜 일찍 시험준비를 시작하지 않고 망설일까?'

시험에 임박해서 단기수험서나 기출문제정도만을 풀고 시험장에 가겠다는 생각으로 공인중개사 시험에 도전하고자 한다면 진즉 그만두는 것이 좋다. 공인중개사시험은 응시자의 적성 정도를 검정하는 시험이 아니라 전문지식습득을 요구하는 시험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이들이 이러한 함정에 빠지기 쉽다. 공인중개사시험 합격에 필요한 내용을 충분한 시간을 두고 반복해서 습득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시험 준비를 망설이는 요인 중 하나가 합격 여부에 대한 불안감이다. 실제로 시험에 떨어진 대단수의 경우는 역시 단기 수험서나 기출문제정도를 풀고 시험장에 오는 경우이거나, 시험내용이나 그 수준과 거리가 먼 공부를 해온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다.

누구에게나 시험과목당 객관식 40문항이 주어지고, 40점 과락 없이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라는 사실이 중요하며, 좋은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부동산 자체에 흥미를 가지고 관심있게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 삶에서 마주치는 부동산에 대한 정보 하나라도 관심이 있다면 도전해서 성공할 수 있는 충분한 여지가 있다는 것.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을 돕는 경록은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교재, 누구나 뉴스처럼 쉽게 들을 수 있는 강의, 개인교수처럼 친절한 질의응답의 교육프로그램이다. 시험예정일과 상관없이 지금 즉시 공부를 시작하라고 충고하는 경록은 바로 지금 시작하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이라고 조언했다.

홈페이지: www.kyungrok.com

경록 상담전화: 02-3453-7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