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 대선이 끝나면 차기정부의 부동산정책은 새롭게 판을 짤 것으로 전망된다.

내수를 활성화하지 않고는 경기회복이나 경제성장을 기대할 수 없는 단계인데다 앞으로 부동산시장이 활성화 되리란 예측이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시각이다.

“차기정부에 바라는 부동산정책으로 전문가들의 주장은 1가구 다주택시대를 열어야 할 때가 왔다는 것이다. 그래서 한국 인구가 2030년부터 하강한다 하더라도 주택 가격이 내려야 할 이유가 없다.”(이성태 박사).

“한국의 주택 가격이 세계 주요국과 비교할 때 비싸지 않다. 한국의 집값이 비싼 수준이라 주택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주장은 근거가 미약하다.”(이창무 교수)

“시장을 왜곡하고 있는 보금자리주택을 분양이 아닌, 원래의 장기임대주택으로 전환하고, 주택 값을 폭락이전 값으로 회복시켜라.”(이창석 교수)

“양도세중과를 영구히 폐지해 부동산시장을 활성화하라.”(정상철 교수)

하지만 부동산시장의 침체와 상관없이 벌써 2013년 공인중개사 시험대비가 활발하다.

그 이유는 우선 공인중개사 공부는 재산관리와  재테크의 기본지식이라서 시작하는 순간부터 손해 보지 않는다는 인식 때문이다.

직장에서 또한  재산관리자의 기본지식 자격증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부동산경기는 확장과 수축이 반복되고, 지역과 부동산 종류에 따라 위기와 기회가 함께 있어  부동산경기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기류도 한몫 하고 있다.

특히 취업만 하면 100세 시대의 안정된 삶이 해결될 것만 같았던 대기업의 평균근속연수가 남자 12.7년, 여자 7.6년, 평균 11.6년이라는 분석처럼 미래가 불투명한 것도 사실.

이에 따라 접근하기에 따라서는 큰 수익도 가능할 수 있고, 큰 소득이 아니더라도 부동산중개업이나 부동산 임대관리업, 부동산 투자사업 등으로 언제나 활동이 가능한 전문직으로서 준비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2013년 신학기가 시작된 수험가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부동산전문교육기관 경록(www.kyungrok.com)이 지난달 28일 공인중개사시험 채점 결과 18년 연속 거의 최고 출제적중률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경록의 강좌는 인터넷 기획 강좌로 수강신청을 하면 인터넷, 스마트폰, PMP, MP3 강좌 등을 무상으로 무한 반복 수강할 수 있으며, 누구나 최고의 재테크로 활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은 공·경매실무마스터 강좌 역시 무상으로 제공한다.

최근 공인중개사가 경락수수료를 받을 수 있는 법원입찰대리행위를 할 수 있어 공인중개사들은 경매와 공매를 별도로 공부한다. 경록에서는 특히 이번 행사에서 다른 교육기관에서 공부했으나 불합격한 수험생들에게 특가로 제공하는 행사를 병행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경록은 높은 적중률을 기념하여 2013년 공인중개사 100%합격프로젝트 교육프로그램을 파격적으로 제공하는 행사를 한다. 행사기간 내에 수강신청을 하면 2013년 대비 최신 기본서 6권과 문제집 6권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아시아투데이취재팀 2012-11-27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