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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시장이 정상으로 작동되도록 돌려놓겠다는 의지가 돋보인다.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미래창조과학부, 국토교통부 등 경제부처의 짜임을 보면 시장이 정상으로 작동되고 많은 직업이 생겨나게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읽을 수 있다.
그러나 어떤 직업을 어떻게 가질 것인가는 개인의 선택과 노력의 문제다. 100세가 되어도 건강이 허락하면 활동할 수 있는 직업이라면 어떻겠는가.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부족하지 않는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시장이 있는 직업이라면 더욱 좋을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부동산지식을 선호한다.
부동산은 인간의 삶 모든 것을 담는 그릇이고, 부동산업과 부동산경기는 건설, 건축, 건자재, 노동 등 수많은 부동산 직접 관련업종은 물론 식품, 의류, 자동차, 운송업의 경기까지 경제전반에 영향을 주며 함께 성장하며 반응한다.
부동산업 중에서도 공인중개사가 개인이 활동하는 전문업 중에서는 꽃이라 할 수 있다. 더욱이 공인중개사 과목의 부동산지식은 주부로부터 오피니언리더에 이르기까지 갖춰야 할 필수지식이어서 공인중개사의 취득 후 즉시 개업하려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즉시 개업 여부와 관계없이 미래를 위한 보험성 또는 재테크와 재산관리를 위해 공부하는 경우와 일반기업, 금융기업, 공사 등 관련분야 취업과 직능향상을 위한 필수요건으로 공부하는 경우가 더 많은 추세라고 경록의 관계자는 말한다.
올해 공인중개사시험은 오는 10월 27일에 있다. 시험과목은 1차 시험과목이 부동산학개론, 민법및민사특별법, 2차 시험과목이 중개사법, 부동산공시및세법, 부동산공법이고, 40점과락없이 평균 60점이면 합격이다. 시험은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최연소 합격자는 16세 이고 최연장 합격자는 72세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부동산전문교육 56년의 전통과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는 경록에서는 10대에서부터 70대까지 공부하는 것이 보통이고, 주부, 직장인, 군경, 자영업, 학생, 택시운전자에 이르기까지 공부하고 합격한다.
지금 경록의 홈페이지(kyungrok.com)를 방문하면, 누구나 따라만 하면 합격할 수 있다는 2013년 100%합격프로젝트 교육프로그램이 오픈되어 있어 공인중개사시험의 모든 것을 알아볼 수 있다.
<머니투데이 대학경제 2013.02.2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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