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과 퇴직 불안 등 고용문제 대안으로 공인중개사 관심


 일자리를 구하는 청년층과  중년의 퇴직 불안을 극복하기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사람들에게 100세시대가 오고, 일자리의 수명은 짧아지는 데에서 사람들은 불안을 느낀다.

청년들은 일자리가 부족하기도 하지만 직장의 근속연수가 대기업의 경우 11.5년이고, 가장 근속연수가 긴 기업이 15년에서 19.5년이다.

그렇다면 미래 준비로써 100세까지도 활동가능한 분야가 뭘까. 외과의사도 수술할 때  손 떨림이 있는 50세가 넘어서면 곤란하다는 말도 들린다. 

젊은 날 컴퓨터를 하고, 외국어를 하는 정도의 스펙만으로는 결코 개인의 바람직한 미래의 직업이 되기 어렵다. 웬만한 기술도 곧 진부화되어 40대가 넘으면 전문가도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그렇다면 미래가 보장되는 직업의 선택은 어떤 것일까? “우선 활동하면 수익이 있어야 할 것, 지속가능한 시장이 있을 것, 나이가 들어가면서 경륜과 기반이

쌓여 더 좋아지는 직업이 되는 직종을 잡으라”고  부동산전문교육기관인 경록의 CEO는 말한다. “그는 부동산은 사람과 모든 재화를 담는 그릇으로서

다른 나라에서 수입할  수도 없고, 어떤 장소(부동산)를 다른 곳(다른 위치)으로 옮길 수도 없고, 부동산의 권리와 거래,  가치분석은 사람 외에 다른 것으로

대체가 불가능해 부동산업 중에서도 공인중개사 등의 부동산관련 전문가가  수익과 지속가능한 시장, 나이가 들수록 기반이 쌓이면 좋아지는 직업이지요.” 라고 한다. 

지금 경록에서 10대에서 90대까지가 공인중개사, 공경매, 주택관리, 재산관리(임대관리) 등을 공부하고 있다.

공인중개사 합격자의 연령이 16세에서 72세이다. 공인중개사 공부는 부동산전문지식의 가장 기본이 되는 공부로써 재산의 증식과 관리를 하려는 사람들에게도 필수 지식으로 인식되어가고 있다.

따라서 공인중개사를 비롯한 부동산공부는 합격 이전에 시작하는 순간부터 이익이라는 생각이 들고 왜 좀 더 빨리 공부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대부분 갖게 된다고 한다.

지금 경록의 홈페이지(kyungrok.com)에서 수험학습정보의 모든 정보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머니투데이 2013.03.19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