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임대관리사, 공경매, 주택관리사 등 부동산 전문교육 기관인 경록은 부동산 공부에 도전하고 있는 이유를 발표하고, 이에 해당되는 사례를 공개했다.

평촌에서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서정영(가명ㆍ43)씨는 요즘 공인중개사 공부하는 데 열중하고 있다. 예전 성공비결 같은 종류의 책을 전철에서 읽던 시간을 공인중개사 동영상 강의를 스마트폰으로 듣는데 익숙해졌다.

서씨에 따르면 처음 대하는 부동산 전문용어와 법률용어들이 생소했지만 들을수록 흥미가 더해 갔고, 경제생활을 하면서 꼭 필요한 지식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현재 서씨는 부동산중개업과 임대관리업에 도전하고 있다.

변호사로 일하는 권진영(가명ㆍ45)씨는 오랫동안 1가구 2주택 중과세문제로 직장과 가까운 지역에 집을 사서 이사를 하고 싶어도 못하고 있었다. 그런데 공인중개사 공부로 부동산 상식을 가진 이웃 여성이 “주택을 실제 주거가 아닌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주택으로 과세되지 않을 수 있다”고 조언한 것이다.

이에 법률전문가인 권씨는 부동산 관계 법률을 몰라 자기 집 문제 하나를 해결하지 못한 것이 난처해 부동산 공부를 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건설업의 환경주인 이종익(가명ㆍ50)씨는 공경매 공부에 집중하고 있다. 이씨는 “현장을 경험을 살려 공경매투자를 하기 위해서이다. 부동산 공부를 한 후 부동산이 단순히 사람만 사는 집이 아니라 돈으로 다시 만들면 돈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경록 관계자는 “부동산공부는 시작하는 순간부터 부동산과 경제를 보는 눈을 달라지게 한다. 부동산공부를 하는 것은 경제생활의 기본이 되는 지식이고, 공인중개사공부는 부동산지식의 기본지식이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경록에서는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등의 공부를 지금 시작해 100%합격 프로포젝트를 진행한다. 공인중개사나 주택관리사 회원에 가입하면 특별히 임대관리사, 공경매 실무코스 교육까지를 무상으로 공부할 수 있다.

한편 부동산교육정보는 경록 홈페이지(kyungrok.com)를 통해 무상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스포츠한국 : 2013.04.26 13:5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