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컨설팅업체 매킨지는 지난달 14일 한국의 중산층 55%가 적자 인생이라는 보고서를 내놨다. 특히 30대 직장여성들의 56%가 교육수준이나 경력과는 상관없이 비정규직인 시간제, 저숙련 근로자로 전락했다고 지적했다.

2010년 기준, 중산층은 1990년 전체 인구의의 중산층 비율의 74.5%보다 낮아진 67.5%로 나타났다. 특히 중산층의 적자가구가 54.8%로 나타나 심각성을 지적했다. 월 지출 적자가구는 24.5%, 대출금상환액 포함 시 적자가구가 30.3%로 나타났다.

또 한국의 맞벌이 가족 비율은 OECD국가들의 평균 57%보다 훨씬 낮은 44%로 나타났다. 30세~39세 사이 여성의 노동참여율은 전체평균 57%보다 낮은 15%로 조사됐다.

지난 8일에는 국민연금연구원이 2011년 기준, 50대 이상 중∙고령자의 10명 중 6명이 독립적 경제력이 없다는 보고서를 내놓아 노인빈곤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부동산전문교육 56년의 전통을 가진 경록의 직업상담자는 “여성근로자 비정규직 문제, 중산층의 적자위험 문제, 중∙고령자의 준비가 안 된 노후준비 문제에 대해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나 근로환경을 만들어주는 일도 시급하지만,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가능한 한 당사자 스스로가 평생 자유롭게 전문가로서 일할 수 있는 전문업을 갖는 적극적인 노력을 하라”고 권했다.

경록 관계자는 하나의 대안으로 여성도 일하기 용이하고, 중∙고령자도 일하기 용이한 부동산전문 직종을 추천했다. 특히 경록은 누구나 부동산 전문가가 될 수 있는 부동산 전문직 교육프로그램을 5월 가족을 위한 행사로 내놨다고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경록의 교육프로그램의 특징은 누구나 따라만 하면 가능한 주택관리사, 공경매, 임대(재산)관리사, 공인중개사 등의 인터넷 강의를 인터넷, 스마트폰, MP3, PMP, 태블릿PC 등으로 다운로드 받아 주부가 집안일을 하면서, 직장인이 출퇴근하면서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무제한 반복 수강하게 하고, 100% 합격할 때까지 책임지고 교육한다.

학습능력은 남녀 누구나 신문을 읽고, TV뉴스를 보고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정도면 가능하고, 교재를 신문을 읽듯, 강의를 TV뉴스를 보듯 따라만 하면 마스터 하도록 제작했다. 현재 공부하고 있는 연령층은 10대에서 80대까지이다.

특히 책을 놓은 지 오래된 주부, 대∙중소기업 사원, 자영업자, 은퇴준비자, 택시기사, 일용근로자, 군인, 경찰, 은행원 등 다른 일을 해온 비전공자들이 성공사례를 합격수기로 속속 남기고 있다. 공인중개사의 경우 최연소 합격자는 16세에서 최고령합격자는 72세이다. 임대관리사, 공경매의 경우는 수강 후 즉시 실무가 가능하다.

경록 교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최초로 최대의 중진 출제위원급 저자 교수그룹이 집필, 감수하고, 강좌는 각 과목마다 유일하게 전공교수가 강의한다.

지금 경록의 회원에 가입하면 1회 수강료로 합격할 때까지 매년 새 강의를 평생 무제한 들을 수 있고, 교재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 1년 수강을 신청할 경우, 단번에 합격을 전제로 하지만 만약을 대비해 2년간 새 강의와 2년간 새 교재가 제공된다. 또 개인교수와 같은 1:1학습관리가 이루어진다.

특히 공인중개사와 임대관리사, 공경매의 겸업으로 또는 개별업으로 안정수익으로 이끌어가는 부동산 3대 직종의 교육과정을 국내 최초로 개발,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수강자에게 특별히 제공한다고 경록 관계자는 소개했다.

경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모든 학습정보를 얻을 수 있고, 강의를 무료로 체험할 수도 있고, 서점에 가지 않고도 교재를 e-북으로 넘겨볼 수 있다. <스포츠한국 : 2013.05.13 08: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