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부동산 분야의 전문 교육기관인 경록은 주택관리사 시험을 대비해 '주택관리사 적중 실전모의고사'를 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적중 실전모의고사는 1, 2차 실제 시험과 같은 형식인 8절 판으로 출시됐다.

2권으로 구성된 적중 실전모의고사는 1차 과목 중 10배수를 엄선한 1천200 문제, 2차 과목 10배수를 엄선한 800 문제 등 총 2천 문제를 담았다.

경록은 시험에서 1분 동안 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수험장에서 볼 수 있는 핵심카드를 수록했다고 설명했다.

경록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등 부동산 교육 분야에서 56년 전통과 축적된 노하우를 가진 당사가 출간을 기획했다"며 "100명이 넘는 국내 전문 출제위원이 문제를 엄선해 출제했다"고 전했다.

적중 실전모의고사 문제집을 구매하면 인터넷 특강이 무료로 제공된다. 스마트폰, MP3, PMP, 태블릿PC 등으로 반복해 수강할 수 있다.

문제집은 전국 서점에서 살 수 있다. 경록 홈페이지(www.kyungrok.com)에서 전자책을 이용할 수도 있다.

<연합뉴스 : 2013-05-03 1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