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국토교통부는 2012년 주택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인의 가구당 면적이 2006년 67.3㎡에서 2012년 78.1㎡로 늘어났다. 1인당 평균 주거면적 역시 2006년 26.2㎡에서 2012년 31.7㎡로 늘어났다.

 부동산전문교육기관인 경록의 전문가는 한국개발연구원(KID)의 지난 2일, 1분기 부동산시장동향분석 및 정책현안보고에 나타난 선진국의  1인당 주거면적이 1980~90년대 기준으로 미국 55.9㎡, 독일 47.6㎡, 영국 40.3㎡, 프랑스 39.7㎡ 등에 아직도 크게 미치지 못해 우리나라의 1인당 주거면적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지난 5일 열린 중국인민대회에서 중국정부가 밝힌  중국의 2012년 1인당 주거면적이  도시 32.9㎡, 농촌 31.7㎡라는 발표에 대해. 이는 2007년에 비해 각각 2.8㎡, 5.5㎡가 넓어진 것으로 우리보다 앞선 성장추이를 보이고 있고, 경제가 발전하면 주거 면적이 넓어진다는 사실을 말해준 것이다.

  특히 경제가 발전하면 가구당 그리고 1인당 주거 면적이 넓어지고,  주거의 질(주택의 질)이 높아지고, 1개의 주택 값도 커진다.  그리고 가구당 주택 값이 커지는 것은 매매시 중개수수료의 액수가 커진다. 따라서  주택시장만을 놓고 보아도 중개시장이 커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택 이외에도 중개시장은 빌딩, 공장, 토지 등의 큰 시장이 있다.

   그럼 중개수수료의 규모는 얼마나 될까. 13일 “국토교통부에 보고서”에 따르면  평균 주거 기간이  2012년 8.6년으로 나타났다. 경록의 전문가는 이를 기준으로 한 경우의  중개업체의  연간 중개수수료 수입정도를 예를 들어 설명했다.

  서울 강남의 C동 단지의 약 400세대이다. 평균주거기간인 8.6년으로 나누면  연간 47세대가 매매된다. 1세대 당 평균 매매가 면적 규모에 따라 약 14~ 20억 원이어서  평균 17억으로 가정하고,  중개수수료를 매도자와 매수자 양측을 합해 0.8%로 한 경우, C동단지의 연간 중개수수료 총액은  약 6억 4천만 원이 된다.

 서울의 경우 매도측, 매수측 부담의 중개수수료는 각각 최대 0.9%까지 수수할 수 있으나 보통 매도, 매수 양측에서 각각 0.6~0.7%를 수수한다. 그밖에 임대중개수수료는 별도로 발생한다. 즉 이 단지의 경우 대형평형의 임대거주비율은 10% 내외, 소형은 40% 내외가 된다.

  C동 단지는 입구에는  중개업체 2개소가 있고, 길 건너 인근에 중개업체가 다수 있다. 또 인근에 많은 아파트들과 근린부동산들이 있어 이 단지의 중개수수료는 거의 아파트 입구 중개업체의 몫이라 할 수 있다.

   C단지 규모의 2분의1, 또는 3분의1의 규모로 중개수수료를 나눠 봐도 상당한 수익이 예상된다.

 
  특히 경록은 공인중개사 등 부동산서비스업 중에서도 정년 없고, 돈이 되는 안정적 수익모델 전문직종으로  공인중개사, 건물,빌딩 등의 임대와 세입자관리를 하는 임대관리사, 공경매 등 이른바 부동산 3대업종을 추천했다.
 
  부동산 3대 업종은 일반적인 부동산매매중개(공인중개사)와 함께 임대관리대행업(임대관리사)은 오피스텔, 도시형주택,  수익성임대주택들이 늘어나고 빌딩 등이 늘어나  임대대행으로 수수료 약 10%를 수수할 수 있어, 부동산매매경기와 무관하게 연간 안정된 수익을 얻는다. 직접 임대용 수익성부동산을 경영할 수도 있다.

  부동산경기의 하강에도 공경매의 낙찰대행으로 수수료 1.5%, 컨설팅비 50만원, 실비추가 수수로 수익을 더한다.
또 직접 경락받는 경우 낙찰가의 10%에 해당하는 입찰보증금을 보증증권으로 대체할 수 있고, 중도금과 잔금을 동시에 대부로 지급할 수도 있어 소액으로 큰 투자가 가능하다.
 
이처럼 ‘시간이 흐를수록 중개시장은 커가고 공인중개사와 임대관리사, 공경매 등의 3대업종이  더욱 각광받을 것이다‘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라고 경록의 전문가는 말했다.

  경록은  부동산전문교육 56년 주년 기념으로,  공인중개사공부를 하는 회원에게 임대관리사와 공경매실무코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특별행사를 하고 있다.  임대관리사와 공경매는 수강 후 즉시 실무를 할 수 있어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경록의 강좌는  인터넷기획강좌이고  365일 처음부터 끝가지를 즉시 수강할 수 있다.

 특히 인터넷과 스마트폰, 태블릿PC,  MP3, PMP 등을 이용해 주부가 집안일을 하면서, 직장인이 차안에서,  누구나  쉽게 TV뉴스를 보듯 무제한 반복수강해 성공사례를 만들어간다.

경록교재는 신문처럼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 되었고 경록홈페지에서 e-북으로 책장을 넘겨 볼 수 있다. 수강자에게 무상으로 제공된다고 경록은 소개했다. 지금 경록의 홈페이지(kyungrok.com)에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MBN 뉴스 : 2013-05-21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