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5일 세계보건기구(WHO)는 2013년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평균 81세(남자77세, 여자 84세)라고 발표했다. 그럼, 지금 장씨가 퇴직하면 앞으로 34년간 무엇을 하고 살아야 할지. 그래도 25년을 근속한 장씨의 경우는 나은 편이다.

 예로서 이제 신입 남자 사원들의 경우, 군대를 다녀오고, 대학교 졸업하고, 약 27세가 되어 어렵게 대기업에 입사해 지금처럼 약 12년을 근속하고 대부분 퇴사한다면 퇴사 후 약 40년 이상을 무엇을 해야 하고 살아야 하는가.

 또 지난해 9월 27일 국회예산처의 보고서에 의하면 한국의 근로자의 평균근속연수가 5년으로 프랑스(11.7년) 독일(11.2년) 영국(8.7), 등의 선진국의 절반이고,  1년 미만 근속자의 비중도 37%로 일본의 5배나 되어 충격을 준다.

  한국지식재단연수원의 조천조 교수는  ‘나이가 들어 가장 서글픈 것은 할 일이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부동산전문교육기관인 경록의 전문가는 퇴직이나 은퇴가 없고 경제성과 지속성이 있는 전문직업을 준비하라고 조언했다.

 특히 퇴사 후의  확실한 대안을 찾는 일은 사회 경륜이 쌓이면 쌓일수록 직업에 도움이 되는 분야를 찾으라고 한다. 일용직 또는 파트타임으로 잡쉐어링(일자리나누기)으로 정년을 연장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근본대책은 되지 못해 스스로 그 길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경록의 전문가는 대안의 하나로 불경기에도 수익창출이 가능한 공인중개사를 기반으로  임대(재산)관리사, 공경매 등 부동산 3대 업종 경업을 추천했다. 경록은 부동산전문교육 56년 기념으로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 회원에 가입 하면,  임대관리사(490,000원) 공경매실무(490,000원) 과정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1년 수강료로 2년 수강과 새 교재를 제공해 합격을 보장하는 특별행사를 진행 중이다. 임대관리사와 공경매는 수강 후 바로 실전에 임할 수 있다.

 특히 경록은 책을 손에서 놓은 지 오래된 사람들을 위해 강좌를  인터넷 기획강좌로 특별히 제작, 누구나 TV뉴스 보듯 부담없이 수강하면 되고,  교재는 누구나 신문을 읽듯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저자 ∙교수그룹의 1:1학습관리는 개인교수처럼 친절하다.

경록강좌는 인터넷으로 수강은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 PC, MP3. PMP 등으로 다운로드 받아 주부가 집안일을 하면서, 직장인이 차안에서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무제한 수강으로  합격한다고 소개했다.

경록의 전문가는 “문제은행식으로 같은 문제가 반복 출제되는 운전면허시험도 시험에 맞지 않은 공부를 하면 불합격한다. 그러나 시험 때마다 성향과 난이도가 다른 새 문제로 출제되는 공인중개사 시험도 시험에 맞는 공부를 하면 어렵지 않게 합격한다”는 것을 경록에서 체험하라고 권했다. 경록의 홈페이지(kyungrok.com)에서 강좌 체험과 e-북으로 교재 내용확인과 필요한 정보를 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매경닷컴 : 2013.05.27 10: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