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토부 자료에 따르면 수도권 3천 가구 규모의 아파트 관리비는 한 가구당 한달에 약 27만원 수준인 약 100억원 수준이다. 작년말 기준 전국 아파트는 863만 가구이고, 관리비와 추후보수를 위해 적립하는 장기수선 충당금만 해도 약 10조원에 달한다.

그래서 서울시는 아파트 관리 부정 등을 막기 위해 민․관 합동 추진단을 구성하여 본격적인 조사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크게 ▲공동주택관리 시 ․ 구 합동조사 ▲법령 ․ 제도개선 추진 ▲주민참여 공동체 회복운동을 전개하여 6월 한달 동안 조사할 단지를 선정한다고 말했다.

주택관리사 등의 부동산 전문 교육기관인 경록 관계자는 “이제 정부는 아파트 관리의 새로운 제도를 만들고, 입주민들은 신선하고 새로운 주택관리사인 (아파트)관리소장과 새로운 입주자 회의를 요구하게 되었다” 며 “특히 정직과 강한 직업윤리 의식을 가진 주택관리사 배출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신선하고 새로운 주택관리사가 필요한 실정이다. 한국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주택관리사 시험은 10대부터 60대 이상 연령제한 없이 다양한 연령층의 수험생들이 응시 할 수 있고, 주부, 일반인, 직장인, 군경, 금융종사자 등 경력제한이 없어 누구나 시험에 응시 할 수 있도록 해 누구나 주택관리사가 될 수 있는 길을 열어놓고 있다.

응시원서는 인터넷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시험과목은 1차 민법, 회계원리, 공통주택 시설론 과 2차 주택관리 관계공법, 공동주택 관리 실무이다. 과락 40점 없이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한다.

이에 따라 경록은 2014년 주택관리사 100% 합격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내 놓았다. 책을 손에서 놓은 지 오래된 사람들, 전공자가 아닌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이 프로그램은 지금 회원가입을 하면 내년 시험일까지 수강을 할 수 있고, 지금 일체의 교재와 내년 신간 기본교재가 무상으로 추가 제공 된다고 한다.

또 인터넷 기획 강좌이기 때문에 언제나 처음부터 끝까지 무제한 반복 수강을 할수 있고, 주부가 집안일을 하면서 또는 직장인이 차안에서 스마트폰, 태블릿PC, MP3, PMP 등으로 다운로드받아 자투리시간을 이용해 무제한 반복수강으로 어렵지 않게 성공할 수 있다.

경록 관계자는 “특히 경록 주택관리사 인터넷 강의는 누구나 TV뉴스 보듯 반복수강이 되도록 흥미를 더하고, 교재는 누구나 신문 읽듯 읽어가면 2~3회 반복 숙지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또한 누구나 혼자 공부할 수 있도록 1:1 학습관리가 개인교수처럼 이루어져 수험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경록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스포츠한국 : 2013.05.31 10: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