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할 수 있는 일자리가 있다는 것은 소중하고 행복한 일이다.

이상규 경희대 교수는 지난 13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3년 한국기업국가∙사회공헌도 콘퍼런스 주제 발표에서 “한국 10대 업종에 속한 기업들은 2001~2007년 금융위기 이후 평균매출액 100억 원이 늘어날 때 마다 6.2명의 일자리가 생겼다”고 보고했다.

이는 10대기업에서 약 16억 원의 매출이 늘어날 때에 1명의 일자리가 생긴 샘이다. 외환위기 때 10대기업이 100억 원 매출이 늘어날 때 1.4명의 일자리가 생긴 수치보다 높은 것이다.

경록의 직업상담자는 “기업매출에 따른 일자리가 외환위기 때 보다 늘었고, 기업의 매출액증대가 일자리창출로 이어졌다는 분석결과는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일자리 하나를 만드는 일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노력한 산물인가를 일깨워준 중요한 보고”라고 말했다.

또 “공인중개사 등의 전문직 일자리 1개를 개인 스스로 만들어 낸다면 일자리 1개가 늘어난다는 점에서는 기업의 연매출 16억원에 1개의 일자리가 늘어나 것과 같은 효과”라고 단순 비교했다.

10대기업의 취업자의 보수가 초기에는 공인중개사 등의 전문직과 비교했을 때 앞설 수 있다. 그러나 공인중개사는 정년이 없고, 사회기반이 쌓일수록 소득이 커질 수 있다. 그래서 회사원은 물론 책을 놓은 지 오래된 주부, 일반인, 공무원, 금융인, 군인,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공인중개사 자격취득 등으로 미래준비를 준비한다고 경록 측은 소개했다.

공인중개사는 최연소 합격자가 16세이고, 최장년 합격자가 72세이다. 공인중개사의 총합격률은 2011년 5만 6,785명이 응시해 22.3%(1만 5,072명)가 합격하고, 2012년의 경우 최종합격률이 25.53%로 1만 1,373명이 합격했다.

공인중개사 시험이나 주택관리사시험 모두 응시자들의 대부분이 교재가 난해해 기본서를 1회독도 못하고 응시해 낙방한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경록에서 제대로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합격비율은 별 의미가 없다는 설명이다.

경록의 직업상담자는 “경록 인터넷강좌로 하루 2~3시간 꾸준히 공부한 사람은 6개월에서 1년에는 합격한다. 그 이상의 시간투자가 가능한 사람들은 짧게는 3개월이면 합격하기도 한다”며 “지금 벌써 공인중개사공부나 주택관리사공부는 2014년 대비가 진행 중이다. 공인중개사의 경우 시험이 오는 10월 27일과 내년 10월에 있다. 지금 회원에 가입하면 1년 수강료로 2년 수강을 할 수 있어 바로 내년 시험 준비가 된다. 지금 공부를 시작해도 올해 시험에도 응시해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고 설명했다.

경록 교재는 누구나 신문을 읽듯 따라만 읽어주면 자연히 2~3회독의 효과를 얻도록 엮었다는 설명이다. 즉 주요부를 반복설명하고, 말로 다 설명하기 어려운 것은 모두 삽화를 그려 설명되어있다.

경록의 인터넷강의는 스마트폰 MP3, PMP, 태블릿PC 등으로 다운로드 받아 주부는 집안일을 하면서, 직장인은 출퇴근시 차안에서 자투리시간을 활용해 무제한 반복수강할 수 있다. 특히 경록 강좌는 TV뉴스를 보듯 반복수강하기 가장 용이하도록 최적화했다. 경록의 교재와 강좌는 경록이 부동산전문교육 56년의 전통과 경록의 전문성으로 기획하고 출제위원급 저자그룹이 참여한 특징이 있다고 경록 측은 설명했다.

현재 경록에서는 2013~2014년 100%합격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합격에 관한 일체의 정보는 경록 홈페이지(kyungrok.com)를 참조하면 된다.

< 스포츠한국 : 2013.06.24 09:03: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