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아파트관리 비리를 사회악으로 간주하고 비리근절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관리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작년 말 기준 아파트는 총 863만가구이고, 관리비와 장기수선충당금이 연간 10조원이나 된다. 수도권의 3,000가구 규모의 아파트단지의 연간 관리비가 작년 말 기준 100억 원이라고 국토교통부는 밝혔다. 즉 수도권 300가구 규모 아파트단지의 연간 관리비는 약 10억 원이다. 이제 300가구 이상의 아파트단지는 2년마다 외부 회계감사를 받게 된다. 그만큼 아파트관리비의 수입과 지출에 대한 투명성이 요구되는 대목이다.

이에 대해 주택관리사 등의 부동산전문교육 56년의 전통을 가진 경록의 전문가는 “이제 아파트관리가 한 단계 높은 체계로 이루어져가는 과정이다. 또 그동안 아파트입주자들은 관리서비스와 관리비지급에 대한 합리적인 생각을 못해왔으나 이제 관리서비스의 질과 관리비와의 균형, 그리고 투명성을 요구하게 됐다”며 “따라서 입주자들은 아파트 관리의 질적 향상을 가져올 전문가인 새로운 주택관리사의 진출을 시급히 요구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택관리사(보)시험은 매년 7월에 1차 시험, 9월에 2차 시험이 있다. 시험과목은 1차 시험이 민법,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 2차 시험이 주택관리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이다. 시험은 5지선다형 객관식이고, 40점 과락 없이 평균6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 응시는 남녀노소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시험공부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공부할 수 있으나 보통 학원에 오고가는 시간을 아껴 활용하기 위해 인터넷강의로 공부하는 추세다.

이와 관련해 경록의 인터넷강의는 TV뉴스를 보듯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MP3, PMP, 태블릿PC 등으로 다운로드 받아 무제한 반복수강이 가능하다. 주부가 집안일을 하거나 직장인이 출퇴근 시간 등 자유롭게 인터넷강의를 시청할 수 있다.

경록교재는 책을 놓은 지 오래된 사람들도 쉽게 공부 할 수 있도록 모든 전달도구를 활용해 설명하고, 그래도 부족한 것은 삽화를 그려 설명되어 있다. 누구나 신문을 읽듯 쉽게 1회독이상을 할 수 있으며, 1회독을 하는 순간 중요내용을 각기 다른 형식으로 설명해 2~3회독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즉 강의를 들어야 이해가 되는 짜집기 형식의 수험서들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경록 측은 소개했다.

경록의 전문가는 “학습관리는 1:1학습관리가 이루어지고, 지금 주택관리사 수강회원에 가입하면 임대관리사(49만원), 공경매(49만원) 실무과정이 무상으로 제공된다”며 “지금 경록의 홈페이지(kyungrok.com)에서 강의를 체험할 수 있고, 교재를 e-북으로 책장을 넘겨볼 수 있다. 그밖에 합격에 관한 일체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 MTN 머니투데이방송 : 2013/06/24 09: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