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통계청 발표한 ‘한국 사회동향 2012년’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월세비율이 1995년 11.9%에 비해 8.2% 증가한 20.1%로 조사됐다. 이러한 결과치에 삼성경제 연구소는 “세계 경제위기로 국내 부동산시장의 버블이 꺼지고 향후 전망도 불투명해 전세를 끼고 집을 구매할 유인이 사라졌다” 면서 “집값이 계속 떨어지거나 정체된다면 전세 비중은 가파르게 줄어들 수 밖에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한국개발연구원은 “집값 하락과 저금리 등으로 집을 통한 자본차익보다 운영수익의 중요성이 더 높아지고 있다” 면서 “부동산자산 의존도가 높은 베이비붐 세대가 본격적으로 은퇴하기 시작하면 전세에서 월세로 넘어가는 임대시장의 흐름이 보다 확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와 동시에 기업형 주택임대관리 업체들이 등장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

부동산전문교육기관 경록은 임대관리업(PM : Property Management, 재산관리)는 수익성 주택임대관리, 빌딩, 상가 등의 수익성 부동산을 종합해 관리하는 것으로 앞으로 수익성 빌딩, 상가 등 모든 분야의 부동산 임대를 관리하는 선진국형의 임대관리업으로 발전할 것 이라 전맹했다.

특히 공인중개사의 경우 중개업무를 동시에 임대관리업, 공경매를 겸하면서 특화된 중개업의 안정적 수익원이 되고 있다고 전하며, 공인중개사의 임대관리 겸업 등으로 임대부동산의 소유자는 전문임대관리사가 세입자 모집부터 월세(체남포함)등의 세입자 관리 일체를 처리해줘 공실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고, 세입자 관리의 수고를 하지 않아된다.

또한 요즘 중개업은 공경매 낙찰대행으로 수익을 더 하고 있다. 공경매란 국가의 공권력으로 금전채권의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강제적인 환매제도로 공인중개사와 임대관리사, 공경매를 부동산 겸업 3대 업종이라 하며 임대관리 업무를 전문으로 할 수 있는 전문인력 배출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공인중개사 및 부동산 전문교육기관인 경록은 공인중개사, 공경매, 임대관리사(재산관리사), 주택관리사 등 부동산전문자격 합격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행사기간 중 회원가입을 하면 공경매 과정, 임대관리사 과정이 무상으로 지원되고 수강 후 바로 활용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 뷰티한국 :  2013.07.05  14:3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