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에 걸쳐 부동산 전문교육의 전통과 노하우를 축적한 경록이 2013년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100%합격 프로젝트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00%합격 프로젝트’는 국내 최대 100명의 중진 출제위원급 저자 및 교수 그룹이 교재, 강의, 학습지도를 담당하는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교재는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돼 있어 중장년층도 쉽게 공부할 수 있다.

요즘 학습효과가 부각되는 인터넷 강의의 장점은 중요도를 따져 공부할 수 있고, 새로운 방법으로 공부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언제 어디서든 강의를 들을 수 있고 모르는 것은 다시 들을 수 있다는 점을 활용해 경록에서는 인터넷은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PC, MP3, PMP 등으로 다운로드 받아 무제한 반복수강을 통해 적은 비용과 시간으로 합격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인터넷 강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인중개사 인터넷강의는 정답을 고르는 시험기술이 아닌 이해 중심의 강의로 TV뉴스처럼 누구나 들을수록 흥미를 얻기 때문에 반복수강의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국내 최초로 수강자가 집중력이 가장 좋은 강의시간 길이인 30분짜리로 스튜디오 촬영으로 제작했다.

여기에 기초강의부터 이론기본강의와 과목별문제풀이, 적중모의고사문제풀이, 족집게핵심강의, 족집게핵심문제풀이 등 언제든지 필요한 강의를 선택해 무한 반복 수강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경록 강의 수강생의 나이는 10대에서부터 80대까지 다양하며 주부, 직장인, 은퇴준비자, 학생,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이 공부하고 있다”며 “특히 공인중개사는 최연소합격이 16세로 6개월 만에 합격했다. 또 최연장자인 72세 회원은 7개월 공부로 합격했다. 보통 회원 중 직장인과 주부, 미래를 준비하는 회원들이 하루 5~8시간 공부해 90여일 만에 합격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교재는 홈페이지에서 e-북으로 열어볼 수 있으며, 강의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 스포츠한국 : 2013.07.09 10:00: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