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12년 고령친화산업 욕구조사’에 따르면 현재 만 45세 이상, 월평균 소득 300만원 이상자(배우자소득포함)들의 78%가 노후 경제 활동을 원한다고 한다. 이들의 경제활동희망 이유로는 노후소득, 건강, 자기발전 순이다. 하지만, 이들 중 63.1%의 실제적인 노후대책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 한 채이다.

지난 6월 현대경제 연구원의 ‘고령화 사회, 6년 더 일하고 싶다’ 보고서는 200만원 이하 저소득층의 경우 42.9%가 전혀 노후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으며 국민들이 노후준비를 위해 지출하는 월평균 액이 약 30만 원정도로 국민의 대부분이 노후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록'의 직업상담자는 “현재 정부가 정년연장과 함께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개개인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만약 은행 예치 경우, 연 이자가 1%라고 보면 5억을 예치해야 연 500만 원 수입을 얻을 수 있다. 일해서 1000만 원을 번다면 10억 원을 예금한 효과가 있으며 이와 동시에 능동적인 노후 활동으로 건강과 자기발전까지 이룰 수 있다”면서 경륜이 쌓일수록 빛을 바랄 수 있는 직업인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임대관리사, 공경매 등 부동산전문직을 추천했다.  
공인중개사는 매매중개업과 임대중개업, 임대관리대행업, 공경매업 등을 겸업해 안정된 수익을 창출한다. 임대사업의 경우 저금리시대에 가장 안전한 사업의 하나로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 입증되었다. 미 블룸버그에 따르면 일본 부동산 임대수익은 연 8%가량 예상된다고 한다. 공인중개사는 중개수수료를 얻을 수 있고, 임대관리대행업으로 건물주를 대신해 임대인의 모집, 체납월세수수, 세입자의 안전관리 등을 하고 임대관리대행수수료(10% 수수료)를 얻는다. 그리고 변호사나 법무사처럼 공경매 입찰대행업무로 컨설팅(1건당 50만원), 경락수수료(1.5%), 실비(50만원) 등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매매경기와 무관하게 중개업의 안정된 수익원이 되고 있다.
지금 '경록'에서는 부동산전문교육 56주년 기념행사로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인터넷강의에 수강신청을 하면 임대관리사(49만원)와 공경매(49만원) 과정을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모든 강의는 인터넷으로 진행되고 스마트폰, MP3, PMP, 태블릿PC 등으로 다운로드받아 무제한 수강할 수 있다. 주부가 집안일을 하면서, 직장인이 출퇴근길 차안에서 자투리시간을 이용해 뉴스처럼 수강하면 된다. 경록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교재는 책을 놓은 지 오래 된 주부 등 누구나 신문을 읽듯 쉽게 공부하도록 삽화까지 그려 설명했다. 임대관리사와 공경매실무 인터넷강좌에 개별로 가입할 수도 있다.

(사진출처 : ‘경록’ 제공)

<MTN : 2013/08/13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