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60세 이상 고령가구의 80%가 소득수준이 낮은 ‘1분위’에 속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또한 전체가구의 평균 26%가 적자 가구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8월 12일 한국은행 조사국 황상필 팀장, 정원석 조사역의 ‘가계수지 적자가구의 경제행태분석연구’로 보고되었다. “경제 불확실성의 완화, 투자확대, 일자리창출 등의 대안을 통해 가계수지를 개선해야 한다”며, “특히 가구적자비중이 높은 고령층 가구에 대한 소득여건 개선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부동산전문교육기관 경록의 직업상담자는 젊어서부터 정년이나 은퇴를 생각하여 사전 준비를 해야 하고, 중장고령층은 안정된 직업개발이 시급하다고 말한다. 일반기업에서의 정년이 65세가 된다고 하더라도 보통 5~10년이면 퇴직하거나 전직하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100세 시대이기 때문에 스스로 미래를 준비하지 않으면 빈곤층으로 전락할 위험이 있다고 덧붙였다. 경록의 직업당담자는 특히 언제 그만둬야 할지 모르는 비전문직이나 일용직으로 노후를 보내기 싫으면 진입이 용이한 전문직을 가지라고 권한다.

한국지시재단의 전문가는 나이 들어서도 활발히 일할 수 있고, 노력하는 대로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직업군으로 공인중개사, 임대관리사(재산관리사), 공경매, 주택관리사 등 부동산 서비스분야의 전문직을 추천했다. 이들 직업분야는 경제가 성장하는 한 규모가 커지고, 수익원이 확대되고, 사회경험이 많아질수록 능력을 더 발휘할 수 있는 직업분야로 분류할 수 있다.

지금 경록에서는 부동산전문교육 56년 기념행사로 공인중개사과정이나 주택관리사과정의 회원에 가입하면, 공인중개사와 함께 대표적인 부동산 3대 겸업분야인 임대관리사(49만원) 공경매과정(49만원)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임대관리사와 공경매는 수강 후 바로 실무가 가능하다.

특히 경록의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인터넷강의 등은 누구나 TV 뉴스 보듯 흥미롭게 공부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강좌는 인터넷, 스마트폰, MP3, PMP, 태블릿 PC등으로 다운로드받아 무제한 반복 수강할 수 있다다. 또한 주부가 집안일을 하면서, 직장인들이 출퇴근길 차 안에서 자투리시간 이용해 공부할 수 있다.

경록의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교재 등은 누구나 신문을 읽듯 따라 읽으면 공부가 되고 어려운 것은 삽화까지 그려서 설명했기 때문에, 책을 놓은 지 오래된 사람들도 쉽게 이해되고 1회독으로 2-3회독의 효과를 얻도록 제작되었다. 현재 10대에서부터 70대까지 벌써 2014년을 대비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라고 경록(kyungrok.com)은 소개했다.

< 데일리그리드 : 2013.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