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공인중개사 등 부동산전문직으로 노인빈곤 대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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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ID) : | 관리자(***) | 나이 : | 지역 : | ||
황 선임 연구위원은 지난 1997년 외환위기 이후 평균 53세 조기퇴직으로 인해 무분별한 창업으로 인한 실패, 비정규직 취업으로 인한 낮은 임금 등이 이들을 빈곤층으로 내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 베이비부머의 창업은 대부분 요식업 창업에 뛰어드는데 요식업의 폐업률은 94.3% (2011년 기준)으로 높아 위험하다. 창업초반투자로 인해 가계금융부채가 많은 데다 부동산 임대료 상승으로 인한 임대보증금 증가가 베이비부머들을 어렵게 하고 있다. 황 선임 연구위원은 생산직의 경우 93.1%가 퇴직이후의 계획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들의 퇴직준비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이 필요하다고 했다. 하지만 노인빈곤율에 대한 공포는 베이비부머세대를 넘어 2030세대에까지 이른다. 2030세대의 경우 통계청의 ‘2013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발표에 의하면 결혼, 출산, 육아 등의 비용지출이 소득을 넘어서 자산 형성을 막고 있으며 14.7%의 34세 미만 가구주는 월소득의 30%이상을 주거비로 쓰는 ‘랜드푸어’로 주거비용 부담도 한 몫하고 있어 노후준비는 엄두도 못 내고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한국지식재단 전문가는 “100세 시대를 앞두고 베이비부머세대뿐만 아니라 2030세대에 이르기까지 가계금융부채를 줄여나가면서 최대한 오랫동안 일할 수 있고 경제활동도 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되기 위해 준비를 해야 한다. 창업을 하더라도 초기자본이 많이 들지 않고 자신이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부동산전문교육기관 경록 전문가는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임대관리사, 공경매 등과 같은 부동산전문직은 정년이나 퇴직이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꼭 지금 당장 창업, 취업을 하지 않더라고 미리 준비해 놓으면 지금은 경제생활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게 돼 자산증식과 관리에 필수지식이 되고 나중엔 노후대비책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했다. 지금 국내 유일 19년 연속 평균 99%의 적중률을 보였던 경록에서는 벌써부터 2014년 대비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수험 준비가 한창이다. 나이, 성별, 직업, 직위, 등과 상관없이 준비 중이며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인터넷강의를 패키지로 수강하면 기본서와 문제집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 중이다. 경록의 공인중개사강의, 주택관리사강의, 등 모든 강의는 인터넷 기획강의로 스마트폰, PMP, MP3, 등으로 다운로드 받아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 차안에서, 주부는 가사, 육아일을 하면서 공부해 합격하는 것이 보통이라고 경록의 상담자는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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