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정책목표인 고용률 70% 달성, 중산층 70% 복원, 2030세대의 가난한 노후 문제 등의 복지문제는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여는 경제혁신 3개년계획에 달렸다고 말한다.

수출증대는 물론 각종 규제로 해외로 떠난 기업들을 다시 돌아오도록 규제를 풀고, 창조적인 일자리를 교육, 관광, 의료 등에서 더 많이 만들고 부동산시장을 살려 내수를 활성화해 목표를 달성하려는 것이다.

한국지식재단의 한 전문가는 “미국의 경우 이미 10여년 전부터 전국 국토의 도로 확장 공사를 착공해 지금은 완성되어 개통되었고, 때맞추어 다른 나라로 빠져 나갔던 자국의 공장들이 쏙쏙 들어오고 있다. 부동산경기회복과 함께 일반 소비경기도 살아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의 경우도 정부가 다시 해외진출 공장들과 외국기업투자유치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들을 풀려는 노력은 매우 희망을 준다. 또 창조적인 직업군의 개발과 내수를 살리기 위한 부동산시장의 정상화가 된다면 4만 달러 시대가 열리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부동산전문교육 57년 전통을 가진 경록의 관련 전문가는 “해외공장들의 국내 회귀, 부동산시장의 정상화, 창조적 부동산시장으로 외국인들의 한국부동산 투자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입법 등이 곧 뒤따라주면 한국의 부동산시장은 커지고 다양해 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공장과 배후의 주거용 부동산, 상권 등 다양한 부동산시장이 과거 황무지이었던 창원이나 구미, 수원처럼 열리고, 기존 도시에서도 호텔과 같은 질 높은 아파트, 모든 문화와 교육을 즐기는 복합 주거단지 등 다양한 주거 부동산들이 형성될 것이다. 따라서 공인중개사의 개업시장도 확대성장이 급속이 이루어질 것이다“고 내다 봤으며 “이제 한국에 외국인들이 한국부동산을 사들여야 국부(國富)와 개인과 기업에게 이득이 되는 시대가 다가왔다”고 진단했다.

또 “1960년대에도 한국진출 외국기업들에 근무하는 미국이나 일본 사람들의 손에는 부동산 책이 쥐어져 있었다. 이제 한국에서도 눈이 뜨인 사람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부동산경기가 있던지 없던지 부동산공부를 한다”며 “부동산의 기본이 되는 지식이 공인중개사, 임대관리사(재산관리사), 공경매 등이고 유사과목이 많아 쉽게 융합해 공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는 10월 치러지는 공인중개사 시험에 100% 합격을 목표로 ‘100%합격프로젝트’ 행사는 하는 경록에서 강의를 듣고 있는 직장인이자 주부인 L씨는 “출퇴근 시간 차안에서. 또는 집안일 하면서 스마트폰으로 무제한 반복 수강 한다”며 “처음에는 생소해 개괄적으로 들었지만 횟수를 더해갈수록 깊이 이해가된다”고 말했다.

경록 관계자는 “인터넷 기획강의 스마트폰, PMP, MP3로 다운로드 받아 누구나 TV뉴스를 보듯 반복수강이 용이하다”고 말한다.

또 “공인중개사 교재는 경록의 슬로건처럼, 누구나 신문을 읽듯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확실한 이해가 필요한 것은 모두 삽화를 그려 설명하고 중요 내용을 반복설명해 전문교재이지만 공부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록에서는 공인중개사인터넷 강의나 주택관리사 인터넷강의 회원에 가입을 하면 공인중개사 교재(49만 1,000원)와 주택관리사 교재(31만 5,000원)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특전을 부여한다.

< 스포츠한국 : 2014-01-23 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