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 삼성동 천지개벽 할 것이다” “삼성동, 서울의 심장부가 될 것이다”라는 등 오는 11월이면 나주로 옮겨가는 한전 자리와 구 강남병원과 감정원자리, 그리고 탄천과 종합운동장의 일대종합개발구상 즉 삼성동 코엑스와 연계한 MICE(전시, 박람회, 산업, 호텔, 공연장 등) 서울시의 구상이 지난 2일 발표돼 관심이 높다.

현재 1인당 국민소득 2만 5,000달러인 한국이 정부의 경제혁신계획대로 4만 달러 시대가 실현되려면 도시의 국제경쟁력 필수요건의 하나라고 한국지식재단의 한 전문가는 말했다.

현실적으로 국가의 경쟁력제고를 위해서 도시부동산은 개발될 수 밖에 없다. 현재의 2만 5,000달러 시대의 부동산등의 가치와 4만 달러 시대의 부동산의 가치는 소득증가만큼이나 달라질 것이다. 1만 달러 시대의 한국의 부동산 가치와 2만 달러 시대의 부동산가치를 가치를 경험적으로 어림잡아 비교해 봐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부동산의 가치가 올라가려면 개발, 이용, 거래가 활발하게 된다. 이때 부동산의 전문서비스업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안정되게 발전한다. 이제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등의 부동산서비스업은 정착되었지만 앞으로는 경제성장과 함께 안정된 고수익 군으로 뜨고, 지속 발전할 것이다. 이것은 는 부동산전문교육 57년과 시장을 역사적으로 지켜 본 경록의 진단이다.

그럼 공인중개사 등 부동산서비스업에 보다 쉽게 진입할 수 있는 길은 없을까. 지금 공인중개사나 주택관리사, 임대관리사, 공경매 등 우리에게 익숙한 부동산 전문가가 되는 교육은 인터넷 기획강의가 일반적이라고 수험생 B씨는 말했다. 그는 2번 시험에 2%의 부족으로 떨어지고 나서야 입 소문으로 정통한 교육기관을 알게 되어 합격했다고 했다.

그럼 부동산서비스업의 전문직 진출에 지름길은? 인터넷강의시대지만 인터넷강의도 모두가 같지 않다. 유명세와 달리 그 질이 천차만별이다.

반복 수업이 용이하도록 기획된 강의, 그리고 알기 쉽게 시험내용을 반복으로 설명한 수험서를 택하라. 그런 수험서로 강의한 인터넷 강의를 고르라고 권했다. 결론은 “좋은교재가 합격을 좌우한다”고 B씨는 강조했다.

이는 인터넷 강의와 함께 교재를 확실히 이해하여, 약 1분에 1문제를 풀어야 하는 문제풀이가 가능하게 훈련해야하기 때문이다.

이어 그가 암시한 경록(kyungrok.com)은 우리나라 부동산전문교육의 효시를 이뤄 학원교육에서부터, 방송통신교육을 하고, 이제는 인터넷 교육으로 진화했다고 한다. 교재는 혼자서 독학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어려운 것이나 확실한 개념정리가 필요한 것은 모두 삽화로 그려 설명됐다.

중요한 것은 부연설명과 함께 밑줄을 그어 노트필기가 필요 없을 만큼 시험에 맞게 정리되어 있다. 매년 99%를 적중하는 신화를 써가고 있다는 입 소문에 끌려 새롭게 공부해 합격했다고 B씨는 소개했다.

< 스포츠한국 2014.04.07 17:26: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