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한국인 평균장기근속 15년, 100세 시대 공인중개사 같은 전문직을 준비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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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ID) : | 관리자(***) | 나이 : | 지역 : | ||
한국인들이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의 평균장기근속 연수는 15년 4개월입니다. 지난해보다 6개월 정도 줄어든 것입니다. 지난 15일 통계청은 '청년 및 고령층 부가조사결과'에서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군대를 다녀와 취업을 해 겨우 15년을 일하고 퇴직을 한다.'는 것은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55세~79세 고령층 인구는 1,137만 8,000명으로 경제활동 참가율은 55.1%로 나타났습니다. 장기근속으로 일자리를 그만 둘 당시의 남자의 나이는 52세, 여자의 나이는 48세였습니다. 30년 이상 근속은 15.4%에 불과했습니다. 한국지식재단의 이성 연구원은 "100세 시대에 남성의 경우 약 6년 4개월 만에 대학을 졸업하고, 여성의 경우 약 4년 4개월 만에 대학을 졸업해 취업준비를 약 1년 정도해 취업을 해 장기근속을 했다고 가정했을 때 평균 15년간 근무를 하고 퇴직을 한 다음에는 무엇을 할 것인가", "나는 50세에 퇴직을 할 경우 100세 시대를 살아가면서 무슨 일을 할 것인가?”를 자신에게 물어보라고 말했습니다. 부동산전문교육기관 경록(kyungrok.com)의 상담자는 "미국 등 선진국에서 대학교수 퇴직 후에도, 신문방송 기자 퇴직 후에도 , 공무원 퇴직 후에도, 주부의 육아 후에도 공인중개사, 부동산임대관리사, 공경매 등 부동산서비스 분야의 전문가로 진출해 일하면서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을 함께하는 사람들을 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사회도 점점 그렇게 발전해가고 있다. 나이가 들고 경륜이 쌓여 갈수록 좋은 직업군을 갖는 것은 행운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요즈음 공인중개사 등 전문분야의 직업준비는 인터넷강의로 이루어지고, MP3, PMP, 스마트폰 등으로 강의를 다운로드 받아 직장인들은 출퇴근 시간 차안에서, 주부가 가사 일을 하면서 자투리시간을 이용해 학습한다. 특히 잘 발달된 교재를 선정하면 혼자 시험공부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좋은 교재가 있는 교육기관을 선정하는 것이 관건이다."라고 수험생 주부 김은영(가명 40)은 말했습니다. < MBN 2014-07-29 13: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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