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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임대관리사(재산관리사), 공경매 등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럼, 공인중개사가 되려는 사람, 주택관리사가 되려는 사람들이 재수 삼수를 하지 않고 단 번에 합격하는 비결이 무엇 일까. 부동산전문교육의 모태라고 말 하는 경록을 찾아 알아본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등 부동산분야의 전문자격은 남녀 누구나 학력 경력 제한 없이 응시할 수 있다. 합격기준은 40점 미만과목 없이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하는 절대평가이다. 시험문제는 매년 시험위원회가 새롭게 출제한다. 기출문제의 출제될 확률은 약 40정도이다. 그러나 지난 문제와 똑같이 출제될 확률은 매우 낮다.
가장 유의 할 점이 시험 문제가 매년 새롭게 구성되어 새 문제로 출제된다는 점이다. 많은 문제를 한꺼번에 출제 해 놓고 매년 그 문제 중에서 선정 출제하는 문제은행식이 아니고, 매년 새 법령과 판례, 사회변동이 요구하는 시험환경에 따라 새문제가 출제된다.
따라서 시험에 알맞은 기본서의 정독을 권한다. 동시에 강의로 충실히 이해하기를 권한다. 좋은 교재선택이 관건이다. 믿을 만한 전문교욱기관을 찾으면 교재와 강의, 수험관리 등 일체가 해결될 수도 있다.
출제 문제는 5지선다형 객관식이고 과목당 40문제가 출제된다. 약 1분에 1문제 정도를 풀어야 해 예상문제 문제풀이 연습을 충분히 해야 한다. 이때도 기본서의 공부를 확실히 해야 한다. 특히 주의 할 점은 다시 출제될 확률이 40%정도인 기출문제중심으로 공부한다거나, 문제풀이에만 매달리거나, 학원 강의에만 메 달리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출제되는 기출문제도 내용이 같은 것이지 문제가 동일 하기는 어렵다. 또 문제 유형이 단답형이 아닌 이해 중심의 객관식 문제이기 때문이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10월 24일에 1,2차시험을 동시에 치르고, 주택관리사 1차 시험은 07월 18일에 2차시험은 10월 10일에 있다. 시험주관은 건설교통부장관이 하고 시행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전국적으로 시행한다. 원서접수는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홈페이지 큐넷에서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료제공 : 부동산전문교육기관 경록>
< 경제풍월 : 2015.02.12 11: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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