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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도 나라 안팎에서 통하는 한중일 한자가 필요하다 한자 활용능력이 기업들의 신입사원 채용시장에서 경쟁력으로 자리잡은 것은 세계시장 상품점유율 1위인 13억 인구의 중국과, 일본・한국・대만・홍콩・싱가포르 등 한자문화권 국가 기업들과의 상호활동이 빈번해지고 그 중요성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자 활용능력도 나라 안의 한자가 아니라 나라 안팎에서 통하는 한국의 정자ㆍ중국의 간자ㆍ일본의 속자 활용능력이 절실하게 되었다. 한자문화권의 대표한자는 한중일의 한자이며, 이를 이른바 국제통용한자라 한다.
취업ㆍ직무ㆍ학습의 뛰어난 경쟁력인 한중일 한자를 잡아라!!
이제 기업들은 국제비지니스 현장 어디서나 통하는 한중일 한자 국제활용능력- TOCIL을 원한다.
지금까지는 대부분의 기업들은 한중일 한자의 국제활용능력 보유자가 드물어 최소한의 한자능력으로서 정자한자 읽기 능력을 갖춘 정도의 사원을 원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기업들이 정작 목말라하는 한자능력은 중국의 간자(약자), 일본의 속자(약자) 문서를 읽고, 뜻을 이해하는 등의 수준이라는 사실은 감출 수 없다. 간자와 속자를 모르면 중국ㆍ일본 등의 기업들과 주고받는 간자ㆍ속자로 된 이메일, 팩스문서, 도로표지판, TV 자막 하나도 읽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중일 한자의 융합적 국제활용은 미래지향적인 것이다. 귀하가 CEO이거나 인사 담당자이면 어떤 한자능력 보유자를 사원으로 채용하겠는가? 그 답은 자명한 것이다.
이 점에 착안한 한중일한자국제인증시험 (Test of Chinese Character as an International Language: TOCIL)을 한국지식재단에서 시행한다.
◎ 한중일 한자를 한글ㆍ중국식 알파벳(병음)ㆍ히라가나로 동시에 읽는 시험
이 시험은 한국의 정자, 중국의 간자 , 일본의 속자를 한국의 한글ㆍ중국의 중국식 알파벳(병음)ㆍ일본의 히라가나로 읽고, 뜻을 이해하고 상호 변환하는 등의 한자 활용능력을 평가한다.
◎ 한중일 한자는 90%가 뜻이 같고 60~70%가 음이 비슷해 단번에 해결된다
그렇다면 누구나 한중일 한자를 공부할 수 있을까? 그렇다. 한자를 중국의 병음으로 읽기 위해서는 중국식 알파벳(병음)만 읽을 수 있으면 되고, 일본어 발음으로 읽기 위해서는 히라가나를 익히면 누구나 학습이 가능하다. 이 두 가지 지식이 없어도 한중일 한자를 익히면서 알파벳과 히라가나로 읽기가 자연스럽게 익혀질 수 있다.
특히 한중일 한자는 90%가 뜻이 같고 60~70%가 음이 비슷해 간자ㆍ속자ㆍ정자를 따로따로 공부하는 것보다 동시학습효과로 단번에 해결된다.
◎ 3~4급 정도면 800~1,350자 간자ㆍ속자ㆍ정자 모두 활용
전문1급~전문2급,1~2급, 3~6급으로 구분되고 득점에 따라 급수가 주어진다. 일반적인 취업수준은 3~4급 정도이다. 3~4급 정도이면 약 800~1,000자, 1,000~1,350자 정도의 한자를 간자ㆍ속자ㆍ정자 모두로 활용할 수 있어, 실제 활용효과는 매우 크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 국제비지니스 실용한자 출제
제1과목 국제비지니스 기본한자어(1,350자:전문1급~전문2급,1급~2급,3~6급), 제2과목 국제비지니스 전문한자어(1800자:1~2급, 전문1급~전문2급), 제3과목 국제비지니스 응용한자어(2500자: 전문1급~전문2급)이며 그 속에 한중일의 교과서 한자어도 자연히 포함된다. 단, 실용성이 없는 예전의 한자나 한자지식은 제외된다.
◎ 유치원생부터 대학생, 한자지도자까지 응시
유∙초∙중∙고∙대학생, 취업준비생, 일반인(직장인, 학부모, 군경, 공무원, 전문직 종사자 등), 한자공부를 해 왔던 사람. 중국어ㆍ일본어를 배우려는 사람, 한자교육지도자, 외국인 등 새로운 한자문화권의 경제활동에 참여하거나 참여할 모든 사람을 응시 대상으로 하고 있다.
◎ 취업ㆍ직무ㆍ 학습의 뛰어난 경쟁력 !! 중국어・일본어의 기반까지 형성
한중일 한자 국제활용능력의 보유는 취업, 직무, 학습의 뛰어난 경쟁력으로서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한자 자체인 중국어와 한자어인 일본어의 필수기반이 된다는 데 많은 사람과 사회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한국지식재단에서는 한중일한자국제인증시험(TOCIL)과 함께 한중일 한자의 한글 활용능력을 평가하는 한중일한자한국어인증시험(tock)도 시행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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