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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땅값 8년 만에 최고 기록, 공인중개사 시장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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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52개 기초자치단체의 부동산 모두가 올랐다. 국토교통부의 2016년 공시지가가 제주의 경우 땅값이 28%, 울산 동구 17%, 해운대 18%, 세종시 15.28%가 1년 새 오르는 등 전국 평균 땅값이 5.88%가 올랐다. 외국인이 1%의 땅을 확보한 제주가 가장 많이 오르고, 서울~세종 고속도로와 사회기반시설 확충으로 인구가 늘어나는 세종시가 땅값이 오르는 것처럼 땅 값은 개발호재나 자본이 몰리는 곳에 크게 오르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8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이다. (국토교통부 2016공시지가 참조.)

한국부동산학회의 한 전문가는 “전국적인 땅값의 상승은 중개업의 매매중개의 활발한 활동을 가져오게 했다. 그동안 주춤했던 부동산 시장에서 견디고 기다린 중개업자들이 활황을 맞이한 것이다. 또 시장은 '한국의 전체 인구가 줄어서 아파트 시대가 끝났다'는 시각이 잘 못된 것이라는 학습효과를 갖게 되었다.

주택을 비롯한 도시는 날로 새롭게 재생돼가고 부동산의 이용은 작은 건물도 고가(高價)의 부동산으로 다시 탄생하고 규모의 부동산은 축구장의 몇 배 몇 십 배 크기로 이용된다. 이곳에 매매중개나 분양, 임대중개, 임대관리를 공인중개사가 진행한다. 앞으로 국가 경쟁력은 곧 도시 경쟁력이라 할 수 있어 도시는 거대하고 다양한 유형의 부동산 시장으로 계속 진전될 것이다.

부동산 전문 교육기관 '경록' 관계자는 “공인중개사시험 공부를 하는 사람들도 늘어가고 있다. 공인중개사 공부와 함께 임대관리사, 공∙경매(공매, 경매) 공부를 한다. 공인중개사 인터넷강의(공인중개사 인강)는 TV 뉴스를 보듯 무제한 반복수강이 가능하도록 기획되어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으로 주부가 가사 일을 하면서, 직장인들이 출퇴근 시 차 안에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공부한다. 공인중개사 교재 역시 전문화되어 신문을 읽듯 읽어만 주면 되도록 삽화로까지 설명해 누구나 공부하기 쉽게 발전했다“고 전했다.

합격자 지시영(가명 43)씨는 “시중에는 인터넷 강의라도 오프라인 강의를 녹화해서 서비스하는 인터넷 강의가 있고, 인터넷 기획 강의가 있다. 인터넷강의로 공부를 하려면 (전문)인터넷기획강의를 권한다. 오프라인강의를 녹화해 온라인으로 두 번째 들으면 식상한 생각이 든다. 온라인기획강의는 잘만 고르면 잡다한 부연이 없어 무제한 들어도 싫증이 나지 않는다. 잘 만들어진 인터넷 기획 강의는 엑기스만 강의해 시간과 비용을 단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조세일보  2016.06.10 1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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