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금융업을 하고 있는 K회장은 “벤처에 투자한 기업 중 2%만 성공해도 대박이 난다”고 말한다. 그만큼 벤처기업은 성공하는 것이 쉽지 않다. 벤처기업에 근무하는 사람들의 이력서에서 장기근속을 찾아보기 어려운 이유도 이를 통해 유추가 가능하다.

100세 시대가 오면서 ‘사는 동안 직업을 얼마나 바꿔야 하는지’는 많은 사람의 최대 고민거리로 꼽힌다. 이렇듯 불안한 노후에 안정적인 직업 분야를 찾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과 관련된 일이 지속 가능한 업종으로 평가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부동산의 거래에 있어 반드시 필요로 하는 직업은 공인중개사다. 중개활동은 기계가 대신할 수 없는 가격결정과 부동산 계약, 각종 권리관계를 다루는 등 수많은 임장활동을 하는 전문직이다.

나이가 들어도 경제적 활동을 할 수 있고, 오히려 사회적 경륜이 쌓일수록 높게 평가 받는다는 것이 공인중개사의 장점이다. 대부분의 다른 직업들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회사에서 입지가 좁아지고 은퇴에 이르게 되는 것과는 매우 대조되는 모습이다. 공인중개사는 젊은이부터 장년까지 누구에게나 노후를 대비하는데 있어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나이나 성별, 경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시험과목은 1차가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 2차가 공인중개사법, 공시법, 세법, 부동산공법이다.
공인중개사시험에서는 기본이론(기본서)을 섭렵하면 합격의 80% 능선은 넘어서는 것이다. 기본 이론 강의와 교재를 단원별, 단락별로 반복수강하고 교재를 반복해서 학습하면 기본이론은 섭렵이 가능하다. 그 다음 문제풀이를 통해 이해 정도를 점검하고 실력을 보완 및 향상시킬 수 있다. 공인중개사시험은 평균 60점이면 누구나 합격하는 만큼, 기본이론을 탄탄히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기출문제에만 집중해서는 합격이 어렵다는 것이다. 매년 시험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되어 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에, 1차과목인 부동산학개론은 시험환경에 따라 유형이 달라진다. 민법의 경우 새로운 판례가 90% 가까이 출제되며 2차과목인 부동산공법, 세법, 공시법 등은 법, 시행령, 시행규칙 등이 빈번히 개정돼, 매 시험에서 새로운 문제가 출제된다.

부동산교육 전문 경록은 이처럼 매번 달라지는 새로운 문제를 대비해 개인교수 기능을 하는 일대일 교수질의응답, 일대일 저자질의응답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경록 인터넷 기획강좌는 시험에 필요한 모든 과목의 기본 이론을 하루 5시간 정도만 수강하면 21일 만에 종강이 가능해 바쁜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다. 21년 연속 99% 적중해온 검증된 강의다.

강의의 또 다른 특징은 모두 인터넷 기획 강의로 제작되었다는 점. PC, 스마트폰 등으로 주부가 집안일을 하면서, 직장인이 출퇴근 시 차 안에서 무제한으로 반복 수강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빠른 배속으로 들을 수 있어 두 번째부터는 소요 시간이 배로 줄어든다. 1개월에 3회를 몰입 수강할 수 있어 보다 빠른 합격이 가능하다.

경록 상담자는 “현재 경록에서는 100% 합격프로젝트인 전 과목 대비반을 내년까지 수강할 수 있다”면서 “회비를 80% 할인하는 특가 행사도 진행 중이고, 추가로 임대관리사(약50만원)와 공경매 마이더스(약50만원) 강의를 무상제공 하고 있다”고 전했다.

< 에듀동아  2016-06-21 15:1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