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록이 ‘100% 합격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1일 만에 공인중개사 시험강좌 전과정을 수강할 수 있는 공인중개사 인강(인터넷강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공인중개사시험 공부에서는 ‘평균 60점이상면 누구나 합격한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기본이론을 섭렵하면 합격의 80% 능선은 넘는다는 말이 나온 것도 이 때문이다. 본 강의의 장점은 주부가 집안일을 하면서, 직장인들이 출퇴근 시 차 안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무제한 반복 수강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강의는 기획된 매뉴얼에 따라 뉴스처럼 핵심내용을 전달하는데, 매뉴얼에는 부동산 전문 교육 59년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있다. 기본이론(기본서)강좌의 경우 1일 5시간 정도만 수강하면, 21일에 전 과목 강의를 1회 수강할 수 있다. 두 번째부터는 배속으로 수강해 수강시간을 반으로 줄일 수 있다. 필요에 따라 구간별이나 길게는 단원별로 수강하고, 교재의 해당부분을 읽으면 된다.

교재는 기본서 6권, 과목별문제 6권 등으로 구성된다. 단락마다 문제와 해설이 있고 단원마다 출제될 수 있는 모든 유형의 문제들이 해설되어있다. 중요한 내용은 3~5번이 반복 설명되어 있다. 글 만으로 이해가 어려운 부분은 삽화를 그려 설명해, 책을 손에서 놓은 지 오래된 어머니와 아버지 세대도 어려움 없이 수강이 가능하다.

시험내용과 출제 가능한 모든 문제유형은 빅 데이터로 분석해 수험생들의 학습 부담을 줄였다.

업체 관계자는 “언제나 같은 문제가 반복해서 출제되는 운전면허시험에서도 시험에 맞지 않는 공부를 하면 떨어지기 마련이다. 따라서 해마다 새로운 출제위원들이 새로운 문제를 출제하는 공인중개사 시험에서는 시험에 맞는 강의와 교재 선택이 더욱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공인 중개사 시험은 매년 10월 셋째 주에 있다. 경록에서는 100%합격프로젝트 프로그램인 전과목대비반을 1:1로 내년까지 수강할 수 있다. 더욱이 회비를 80%할인하는 특가 행사를 한다. 추가로 임대관리사와 공경매 마이더스를 무상제공 한다. 강의는 본인이 원하는 기간을 지정해 수강할 수 있다.

< 국민일보 2016-06-23 09: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