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2015년 기준으로 노인의 10명중 3.5명만이 전문 관리직에 종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약 65%의 노인들이 청소·경비 등 일용직에서 일하고 있으며 65세 이상 일하는 노인 중 고용계약기간이 1년을 넘는 상용직 근로자 비율이 12.3%에 불과하다.

이에 대해 부동산전문교육기관 '경록'은 2016년 '공인중개사 인터넷강의 특별행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강 행사는 '평생회원반'이나 '전과목대비반'의 80%할인 수강료특가,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1년을 더 수강할 수 있는 1+1수강권을 제공한다.

또한 공인중개사의 '임대관리사과정'과 공경매마이더스 과정을 무상 제공한다. 다만 합격률이 높은 경우 합격 시 수강료 반환 행사는 불가능하다.

두 강좌는 본인이 원하는 기간에 수강 할 수 있으며 수강 후 소정의 절차를 밟아 국가등록자격인 '임대관리사' 자격증 및 공경매마이더스 멤버증서를 받아 활동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공인중개사교재인 기본서 6권, 과목별문제집 6권, 문제풀이강좌 등도 제공된다. 필요한 부분은 삽화로 해설해 이해를 도왔으며 1:1교수 및 저자 질의응답, 빈번한 개정법령, 최신판례를 정리했다.

관계자는 "공인중개사 시험은 기본이론(기본서)의 섭렵여부에 따라 합격의 당락이 결정되는데, 경록의 기본이론 강좌는 21일이면 1회 수강이 가능하도록 기획 됐다"며 "2회부터는 배속으로 수강해 1개월에 총 3회를 수강할 수 있고 ‘족집게핵심강좌’는 배속으로 1개월에 약 8회를 수강, 기본이론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고 전했다.

< 뉴스에이  2016.07.07 17: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