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전문교육기관 경록이 '일자리를 스스로 찾아야 산다.' '나는 바캉스 대신 가족을 위해 공인중개사가 된다' 라는 캠페인과 함께 ‘공인중개사 100% 합격프로젝트’ 파격 행사를 진행한다.

경록 측은 “매년 10월 넷째 주에 있는 공인중개사 시험에 응시하려는 사람들의 연령층은 15세에서 70대 중반까지이다. 합격자도 최연소가 15세 최고령이 72세이다. 주부, 직장인, 학생, 일반인, 택시운전사, 군경, 박사, 교수, 의사 등 거의 전(全) 분야의 사람들이 고르게 도전하고 있는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인중개사 인터넷강의 수강료를 80% 할인 된 특가로 제공한다.

모든 강좌는 인터넷기획강좌로, 일반강의를 녹화해 서비스하는 인터넷강의들과는 달리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고 업체측은 강조했다.

강좌는 주부가 집안일을 하면서, 직장인들이 출퇴근 시 차 안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을 활용해 무제한 반복 수강이 가능하다.

‘기본이론(기본서)강좌’는 1일 5시간 정도를 수강할 경우 21일에 모두 들을 수 있다. 2회 수강부터는 배속으로 수강해 1개월이면 총 3회 수강이 가능하다.

이어서 시험내용을 족집게처럼 집어주는 ‘족집게핵심강좌’를 배속으로 1개월에 8회 수강하면 기본이론(기본서)을 익힐 수 있다.

시험은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한다. 공인중개사시험에서의 합격의 당락은 주로 기본 이론(기본서)의 섭렵여부에 따라 좌우된다. 기본이론(기본서)을 익히면 합격의 80%능선은 넘은 것이다.

공인중개사교재 시리즈인 기본서 6권(187,000원), 과목별문제집 6권(123,000원), 족집게핵심교수노트시리즈 등도 제공된다.

1:1교수, 1:1저자 질의응답, 빈번하게 개정되는 법령들과 새 판례들을 시험에 출제될 것만 간추려 제공하는 등의 학습관리를 제공한다.

경록 관계자는 "경록교재는 누구나 신문을 읽듯 가볍게 읽으면 되도록 엮어져 있다. 고비 고비마다 교수 코멘트가 있고, 필요한 부분은 모두 삽화로 그려 설명해 이해가 수월하다. 문제는 시험을 리드하는 문제유형으로 문제풀이로 기본서 내용을 모두 익히도록 엮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인중개사 100%합격프로젝트’ 프로그램은 비용과 시간을 절약해 준다. 서울 기준 연간수강료의 4분의1정도, 자투리시간을 이용한 시간활용 등으로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여준다."고 덧붙였다.

< 베타뉴스 2016-07-13 14:3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