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21세기 한국비전 보고서’에서 “한국 학생들은 하루 15시간 동안 학교와 학원에서 미래에 필요하지도 않은 지식과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을 위해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이는 “비단 학생들뿐만 아니라 성년들에게도 해당되는 강력한 메시지”라고 한국지식재단은 말한다.

이에 부동산교육전문업체 경록은 ‘양질의 일자리를 스스로 찾아야 산다’ ‘직업이 되는 공부를 해라’ ‘나는 바캉스 대신 가족을 위해 공인중개사가 된다’는 캠페인과 함께 경록 ‘100%합격프로젝트’ 파격 행사를 진행한다. 공인중개사 시험 준비 수강료를 80% 할인된 특가로 제공하는 한편 만약을 대비해 무상으로 1년 더 수강할 수 있는 ‘1+1 수강권’을 제공한다.

또한 ‘임대관리사과정’(50여만 원)과 ‘공경매마이더스과정’(50여만 원)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임대관리사과정이나 공경매마이더스과정 강좌는 자신이 원하는 기간을 정해 수강할 수 있다. 수강 후 소정의 절차를 밟아 국가등록자격인 ‘임대관리사자격증’을 수여 받고 ‘공경매 마이더스 멤버증서’를 받아 활동하게 된다.

경록의 인터넷 강의는 60여 년 간 축적된 노하우로 기획한 기획 강좌다. 강좌는 주부가 집안일을 하면서, 직장인이 출퇴근 시 차 안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무제한 반복 수강해 합격하는 전문 프로그램.

‘기본이론(기본서)강좌’는 1일 5시간 정도씩 강의를 들으면 21일 만에 모든 강의 수강이 가능하며 두 번째 수강부터는 배속으로 수강해 1개월에 총 3회를 수강할 수 있다. 곧이어 시험내용을 족집게처럼 집어주는 ‘족집게핵심강좌’를 배속으로 1개월에 8회 이상 수강할 수 있다. 약 2개월이면 총 11회 수강이 가능해 초보자도 기본이론(기본서)을 완벽히 익힐 수 있는 것이 장점.

이번 행사에서는 ‘공인중개사교재’ 시리즈인 기본서(6권: 18만7000원), 과목별문제집(6권: 12만3000원), 족집게 핵심교수노트 시리즈 등도 함께 제공된다. 교재는 누구나 신문을 읽듯 가볍게 따라서 읽으면 되도록 만들어졌다. 책에는 교수 코멘트가 있고, 필요한 부분은 모두 삽화로 그려 설명했다. 중요한 내용은 여러 부분에서 반복 설명된다.

‘공인중개사 시험문제’는 기본서 내용을 문제로 모두 익히도록 만들어졌다. 시험에 출제될 문제 유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것. 교수와 일대일 교수질의 응답, 일대일 저자 질의응답을 할 수 있고 시험에 꼭 출제되는 빈번한 개정 법령과 최신판례를 선별해 간결하면서도 알기 쉽게 정리해줘 수험준비의 부담을 줄여 준다.

한편 ‘공인중개사 100%합격프로젝트’ 파격행사의 특전은 ‘주택관리사 100%합격프로젝트’ 과정에도 동일하게 제공된다.

< 동아일보 2016-07-14 13:4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