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立地)를 잘 선정하는 것은 경제적 운명을 결정짓는 주요 변수다. 셋집을 잘 놓는 것으로 수익성이 달라지고, 셋 집 하나를 잘 고르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교육이나 점포 운명이 갈리게 된다.

실제로 남들이 북향이라고 안 들어가는 가게 자리를 싸게 얻어, 화장품가게나 생선식료품가게를 해서 성공한 사례도 볼 수 있다.

어디 그 뿐인가, 부동산사법이나 공법, 지적법을 잘 들여다보면 운명을 가르는 큰 돈이 보이기도 하고 실패의 함정이 보이기도 한다.

이처럼 부동산지식은 실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공인중개사 시험과목은 부동산지식의 기본이 된다. 부동산 전문교육기관 경록 관계자는 “공인중개사 공부는 신분이나 직업, 경제력, 연령 성별과 무관하게 적극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경록은 공인중개사 100% 합격프로젝트 행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수강료를 80%할인특가로 제공하고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1년을 더 무상으로 수강할 수 있는 1+1수강권을 제공한다.

또한 ‘임대관리사’과정과 ‘공경매마이더스’ 과정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두 강좌는 본인이 원하는 기간에 수강할 수 있다. 수강한 다음 일정한 절차를 밟아 국가등록자격인 ‘임대관리사자격증’을 수여 받고, ‘공경매 마이더스 멤버증서’를 받아 활동한다.

공인중개사 100%합격프로젝트의 강의는 모두 인터넷기획강의이다. 주부가 집안일을 하면서 직장인들이 출퇴근 시 차 안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무제한 반복 수강해 합격하는 프로그램이다.

경록의 기본이론(기본서)강좌는 1일 5시간 수강해 21일이면 모두 들을 수 있다. 2회 수강부터는 배속으로 수강해 1개월에 총 3회를 수강할 수 있다. 이어서 시험 내용을 족집게처럼 집어주는 ‘족집게핵심강좌’를 배속으로 1개월에 8회 수강하면, 2개월에 총 11회 수강이 가능해 기본이론(기본서)을 마스터할 수 있다. 수강 시간을 늘리면 더욱 많은 횟수의 수강을 할 수 있다.

기본서, 과목별문제집, 족집게핵심교수노트시리즈 등 강의와 함께 공인중개사교재 시리즈도 제공된다. 교재는 누구나 신문을 읽듯 가볍게 따라 읽어만 주면 되도록 엮어져 있고, 고비 고비마다 교수 코멘트가 덧붙여 있다. 중요하거나 복잡한 부분은 삽화로 설명해 더욱 수월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경록 측은 "경록 시험문제는 기본서 내용을 문제로 익히도록 엮어졌다."며 "시험을 리드하는 문제유형으로, 1:1교수질의응답, 1:1저자질의응답, 시험에 출제될 것만 쏙 뽑아주는 빈번한 개정법령과 최신판례 등 절제된 서비스는 시험 준비의 부담을 줄여준다."고 전했다.

한편, 공인중개사 시험은 매년 10월 셋째 주 토요일에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 베타뉴스  2016-07-21 14:17: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