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공인중개사시험 교육업체 경록은 '장수시대 직업을 가져라'라는 캠페인과 함께 '공인중개사 100％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공인중개사시험은 매년 10월 셋째 주 토요일에 치러지지만, 올해는 10월 29일 토요일에 열릴 예정이다.

이에 경록은 '장수시대 직업을 가져라'라는 캠페인의 목적으로 수강료 할인 및 수강 기간을 늘려주는 '공인중개사 100％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기본강좌', '족집게 핵심강좌', '과목별 문제풀이강좌', '적중 실전 모의 문제강좌' 등 다른 강의가 필요 없도록 일체의 강좌를 수강할 수 있고 기본서 6권과 과목별 문제집 6권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수강료 80％ 할인 및 재수강이 필요한 경우를 대비해 1년을 더 수강하는 1+1 수강권을 제공한다.

경록 관계자는 "기본강좌는 보통 1개월에 3번 정도를 수강할 수 있고, 시험 내용을 콕콕 집어주는 족집게 핵심강좌는 보통 1개월에 8번 정도를 수강한다"며 "경록 인강(인터넷 기획강의)은 주부가 집안일을 하면서, 직장인들이 출퇴근 시 차 안에서 스마트폰 등으로 TV 뉴스를 보듯 무제한 반복 수강이 가능하므로 가요처럼 자연히 익혀지게 하는 원리"라고 설명했다.

교재는 책을 손에서 놓은 지 오래된 주부, 직장인, 전문서적이 익숙하지 않은 젊은층을 고려해 가볍게 읽으며 공부할 수 있도록 엮어졌다.

이해가 필요한 부분은 삽화와 교수코멘트가 추가돼있고 e-북으로도 공부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임대관리사과정과 공경매마이더스과정도 무상으로 제공되고 인강 수강 후 국가등록자격인 임대관리사자격과 공경매마이더스 멤버증서를 수여 받는다.

이 두 강좌는 본인이 원하는 시기를 정해 수강이 가능하고 임대중개, 임대관리대행, 공경매 대행, 공경매 직접투자 등의 일을 할 수 있다.

한편, 공인중개사시험 응시원서접수는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로 인터넷접수가 가능하며 공단과 전국지사는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연합뉴스)

< 연합뉴스,  2016/08/03 0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