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교육 ‘경록’이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100% 합격프로젝트의 파격행사를 시행한다.

‘일찍 일어난 새가 벌레를 잡는다(Early Bird Start Now)’는 캠페인과 함께 수강료 8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경록옥션의 전국법원경매 최고급 정보 ‘1년 이용권’도 무상제공 한다. 본인이 원하는 때를 정해 사용할 수 있으며, 기본서 6권과 과목별 문제집 6권도 강의와 함께 제공된다.

경록옥션은 경록의 60주년 기념 특별사업으로 오는 10월 22일 그랜드 오픈한다.

경록옥션은 부동산전문교육에서 옥션 포털 서비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경매마이스터과정’과 ‘임대관리사과정’도 추가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수강은 본인이 원하는 시기를 정해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 후 소정의 절차에 따라 ‘공경매마이스터 멤버증서’를 수여 받고 국가등록자격인 ‘임대관리사자격증’을 수여 받는다.

공경매나 임대관리사과정은 매매경기가 부진하더라도, 공경매의 직접투자나 입찰대행업무, 임대중개, 임대관리대행 등으로 안정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100%합격프로젝트의 강좌는 인터넷 기획강의로 주부가 집안일을 하면서 또는 직장인들이 출퇴근 시 차 안에서 스마트폰 등으로 무제한 반복 수강이 가능한 특화강의이다. 모든 강의는 TV 뉴스를 보듯 반복 수강하면 시험 준비가 완성되도록 구성했다.

‘기본이론강좌’(기본서)는 보통 2개월에 6회 정도 수강하고, 시험내용을 족집게처럼 집어주는 ‘족집게핵심강좌’는 월8회 정도 수강한다. 3개월에 13회를 수강하면 시험내용이 가요 가사처럼 익혀진다. 또한 공인중개사교재, 주택관리사교재 등 모든 교재는 책을 손에서 놓은 지 오래된 주부나 직장인도 신문을 읽듯 따라서 읽어만 주면 되도록 꾸몄다.

교재는 중요한 부분을 반복 설명해 학습 효과를 높이는데, 특히 이해가 필요한 부분은 삽화로 그려 설명한다. 책 속의 고비 고비마다 교수코멘트를 별도로 표시해, 개인교수의 지도를 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별도의 노트필기가 필요 없을 만큼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공인중개사 시험은 매년 10월 진행된다. 주택관리사는 1차 시험이 7월, 2차 시험이 10월에 있다.

< 국민일보  2016-08-05 0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