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합격자는 최연소 15세에서 최장년 72세까지 연령층이 넓으며, 주부, 직장인, 군경, 박사, 교수 등 다양한 직업과 계층에서 시험에 도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록이 부동산전문교육 60년을 맞이해 ‘일찍 일어난 새가 벌레를 잡는다’(Early Bird Start Now)라는 캠페인과 함께 공인중개사‘100% 합격 프로젝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강료 80% 할인과 더불어 60주년 기념 사업으로 오픈하는 경록 옥션 전국 회원권 및 현재 서비스중인 공경매, 임대관리사 과정 무료수강 등 총 192만원의 혜택을 수강 신청 회원에게 제공한다.
 
강의는 공인중개사 전문 인터넷 기획 강의로 주부가 집안일을 하는 중이나 직장인들이 출퇴근하는 차 안에서 스마트폰 등으로 무제한 반복 수강해 합격할 수 있는 특화된 프로그램이다.
 

▲ 이미지 제공 = 경록    
 
 
경록에 따르면, ‘100% 합격 프로젝트’는 부동산 전문 교육 60년 전통과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교재 저자, 감수그룹, 교수그룹은 공인중개사 제도를 만든 1세대부터 오늘의 부동산 학계를 이끌어가는 중진 출제위원급으로 구성된다고 한다.

 
강좌에는 TV뉴스를 보듯이 수강하면 시험 내용이 가요 가사처럼 자연히 익혀지는 원리가 적용됐다. ‘기본이론강좌’는 2개월에 4~5회를 배속으로 수강할 수 있으며, 시험 내용을 족집게처럼 집어주는 ‘족집게핵심강좌’는 1개월에 4회 수강이 가능하다.
 
공인중개사 교재, 주택관리사 교재 등 모든 교재는 책을 놓은 지 오래된 주부나 직장인이라도 신문 읽듯이 순서에 따라 읽으면 시험 준비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한다.
 
중요한 부분을 그린 삽화 해설과 차례로도 뼈대를 잡을 수 있도록 했으며, 책 속의 고비 고비마다 교수 코멘트가 개인교수처럼 인도한다. 학습 범위는 시험 내용으로 좁혀 최소화하고, 중요한 것은 반복 설명했다.
 
현재 수강 신청시 2017년 뉴 강좌 제공 및 수강료 80% 할인에 뉴 기본서 6권, 뉴 문제집 6권이 함께 제공된다. 경록옥션의 전국회원권을 통해 전국법원의 경매물건을 살펴보면서 전국 부동산에 대한 투자시각을 향상시킬 수도 있다.
 
공경매 및 임대관리사 과정에서는 수강 후 소정의 절차에 따라 공경매마이스터 멤버증서와 국가등록자격인 임대관리사 자격증을 수여 받는다. 이 자격증은 매매경기의 불경기에도 안정된 수익원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매년 10월에 있는데, 다음 해에는 앞당겨질 수도 있다.

< 뉴스컬처  2016/08/18 AM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