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는 평균 60점 이상이면 누구나 합격하는 시험이다. 다만 각 과목이 과락인 40점을 넘겨야 한다.

시험 문제는 매년 새롭게 구성되는 시험위원회가 출제하고 있다. 일정한 문제가 반복돼 출제되는 문제은행식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일찍부터 준비하고 꾸준히 공부하는 경우 합격할 수 있다.

부동산 전문교육 60년을 맞이한 경록은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캠페인에 이어 ‘100세 시대의 대안은 돈이 되는 직업을 갖는 것이다’는 캠페인과 함께 100% 합격 프로젝트를 위한 추석 파격 행사를 시행한다.

100% 합격 프로젝트는 부동산 초심자를 빠른 시일 안에 시간 안에 공인중개사 등 부동산전문가로 양성하고자 하는 특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TV 뉴스를 보듯이 수월하게 들을 수 있는 전문 인터넷 기획 강의와 신문을 읽듯 쉽게 익히는 특화교재 및 문제제공, 추가적 수험관리가 이뤄진다.

 
 
공인중개사 인터넷 강의는 주부가 집안일을 하면서, 직장인이 출퇴근할 때, 학생이 등하굣길 차 안에서, 스마트폰 등으로 무제한 반복 수강할 수 있다. 강좌는 최대 중진 출제위원급 그룹인 경록의 저자 감수그룹이 지명한 대학전공교수인 저자들의 직강이다.

특히 공인중개사 교재는 손에서 책을 놓은 지 오래된 주부, 직장인, 비전공 학생 등 누구나 가볍게 따라 읽기만 해도 수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재의 저자는 국내에 부동산학과와 공인중개사 제도를 만든 1세대부터 현재 부동산학계를 중추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는 중진 출제위원급 교수그룹이 집필·감수했다. 

주요 내용을 삽화로 그려 쉽게 설명한 교재는 고비마다 교수의 해설이 적혀 있기 때문에 마치 개인교수처럼 수험생을 인도한다. 경록 강의는 홈페이지에서 수강할 수 있으며, 교재도 지금 바로 e-북으로 책장을 넘겨 확인할 수 있다.

100% 합격 프로젝트의 학습관리는 수험생이 다른 수험 정보에 신경 쓸 필요 없이, 오로지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제시한다는 게 큰 장점으로 꼽힌다.

1:1 교수 질의응답, 1:1 저자 질의응답이 개인교습처럼 이루어지며, 빈번하게 개정되는 새 법령과 새 판례에서 출제될 만한 내용을 뽑아서 제공해 주기 때문에 수험생은 부담을 극도로 줄일 수 있다.

< 이데일리  2016.09.09 10: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