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공인중개사시험 일자가 10월 28일로 지난 7일 계획 공고되었다. 예전과 달리 인터넷강의가 발달되어 집에서 일하면서, 직장 출퇴근 시, 등하굣길 차 안에서 스마트폰 등으로 인터넷강좌를 수강해 합격하는 추세이다. 벌써 다음해 시험의 뉴 강좌가 출시되었다고 부동산전문교육 60주년을 맞이한 경록은 발표했다.

두 아이의 엄마로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생각하던 주부 H씨, 퇴직하고 60세가 넘는 L씨, 운전이 직업인 P씨, 경찰공무원 A씨 모두 스마트폰으로 인터넷기획강좌를 반복해 듣고 공인중개사시험에 합격했다. (경록 홈페이지 합격수기 참조)

장시간 한자리에 앉아 있지 않고 집안일을 하면서, 학원에 오고 가면서, 산책을 하면서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기획강좌의 성과라고 경록은 설명한다. 강의는 시험내용을 쏙 뽑아 단시간에 효율적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됐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매년 새로운 시험위원회가 구성되어 새로운 문제가 출제된다. 또 부동산공법이나 세법 등의 개정법령이 출제되고, 민법 등의 새 판례가 출제된다. 그래서 매년 새로운 강의와 새로운 교재가 필요하다. 운전면허시험이나 기능사 시험처럼 매 시험마다 같은 문제가 출제되는 문제은행 출제방식이 아니라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경록의 경우, 개정법령이나 새 판례를 시험에 출제될 것만 쏙 뽑아 온라인으로 서비스해 훨씬 빠르고 편리하게 공부할 수 있다. 시험 위원급의 저자그룹과 교수진에게 직접 1:1학습 질의도 이루어진다. 때와 장소에 구애 받지 않은 수험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는 반응이다.

< MTN 머니투데이방송  2016/12/19 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