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부동산전문교육 60주년을 맞이한 경록이 공인중개사시험, 주택관리사시험 준비를 하는 수강생들에게 전과목 기초입문강의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경록의 입문강좌는 과목별 오리엔테이션, 기초이론, 기출문제풀이 등으로 강의된다. 누구나 경록 홈페이지에서 수강할 수 있다.

경록 100%합격프로젝트의 교재 저자는 국내 최대 100여명의 출제위원급 대학교수•전문가그룹이다. 경록강좌는 저자의 직강이다. 경록의 100%합격프로젝트 행사에는 수강료 80%파격할인과 기본서 6권(187,000원), 과목별문제집 6권(123,000원)이 동시에 제공된다. 그리고 공경매과정(50만원), 임대관리사과정(50만원), 전국법원의 돈이 되는 경매 최고급 물건정보가 제공되는 경록옥션 전국회원권(92만원) 등 192만원이 무상 제공된다.

추가로 제공되는 무상서비스는 수강 회원이 원하는 시기를 정해 이용할 수 있다. 공경매과정이나 임대관리사과정은 공인중개사과정을 수강한 후에는 추가되는 과목만 수강하면 된다. 공경매 경우 공경매실무, 권리분석 등이다. 임대관리사 경우는 임대관리실무 등이다. 수강 후에는 공경매마이스터 멤버증서와 국가등록자격인 임대관리사자격증을 소정의 절차를 밟아 받을 수 있다.

업체 측은 "공인중개사시험이나 주택관리사시험 등은 기본서의 1회독 이상이 합격을 좌우한다는 데서 착안해 암기가 아닌, 이해하기 쉽고, 읽기 쉬운 교재로 기획됐다"며 "교재는 강의를 들어도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을 모두 삽화를 그려 설명해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경록은 책 속의 고비고비마다 교수코멘트를 두어 개인교수 기능을 수행케 한다"고 말했다.

< 데일리그리드  2016.12.22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