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남한으로 탈북 7년차인 현서아씨(48세,여)가 공인중개사에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북한에는 부동산이라는 용어나 공인중개사라는 용어가 없다. 문화가 완전히 달라 부동산용어나 법령용어들을 한 번도 듣지 못했던 탈북자가 처음 부동산이라는 용어나 공인중개사라는 용어를 대한 상태에서 공인중개사가 될수 있었던 이면에는 특별한 교육프로그램이 있었다. 

“부동산이라는 말도 모르던 제가 공인중개사가 되었고, 그 꿈을 꾸게(이루게) 해준 경록의 교수님들께 이 합격수기를 통해 감사드립니다.“ 라고  현서아씨는  경록의 홈페이지의 합격수기에 글을  올렸다.

“경제를 배워 볼까 하고 대학에 등록 했는데 (남한)대학교수들의 강의가 모두가 외래어 많이 쓰고 또 처음 듣는 말(용어)도  많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대학을 통해 경록사이트를 소개 받아 강의를 샘플로 들었습니다. (대학)교수님들의 강의를들을 때에는 전혀 이해하지 못해 너무 어려웠는데  경록 교수님들의 강의를 듣는 순간 두눈이 반짝했고 정신이 또렸해 졌습니다” 라고 수기에 쓰여 있다.

현서아씨 역시 처음 대하는 문화, 처음 대하는 용어, 48세나 되는 나이이지만 공인중개사 인강을 반복해 듣고 합격한 것이다.

경록 공인중개사 강의는 전문 인터넷기획 강의이다. 처음 공부를 하는 사람들, 재수 삼수 하는 사람들, 주부가 집안일을 하면서, 직장인들이 출퇴근하는 차안에서 스마트폰 등으로 라디오에서 가요를 듣듯이, TV의 뉴스를 보듯 무제한반복 수강해 합격하는 프로그램이다.

경록에서는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임대관리사, 공경매과정 등의 신년행사를 한다.

경록 공인중개사 기본교재 6권과 족집게처럼 짚어주는 경록의 기본이론강좌, 족집게 핵심강좌, 과목별 문제풀이특강, 적중실전모의문제, 과목별 오리엔테이션, 용어해설특강 일체의 강좌가 제공된다.

특히 부동산전문교육 60주년기념으로 공인중개사나 주택관리사 과정회원에게 가입하면 임대관리사과정, 공경매과정, 그리고 전국구법원경매와 급매, 공매 등의 돈이 되는 정보가 제공되며, 경록옥션 전국회원권이 동시에 제공된다.

< 미래한국  2017.01.02 08: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