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야의 직종은 경륜과 전문성이 축적될수록 가치가 더해가는 분야다. 사람과 현장을 주로하는 업무특성상 나이가 들어갈수록 익어가는 직업이라 선진국에서 선호도가 높다.

이에 경기의 부진에도 살아가는 부동산 직종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 예로 부동산임대업, 부동산 임대관리대행업, 공매, 경매업, 공매경매대행업, 재생산투자업 등이 있다. 이중 가장 기본이 되는 분야가 바로 공인중개사이다.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은 10월 28일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남녀누구나 학력 경럭 제한 없이 응시할 수 있으며,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한다.

공인중개사 이자 로스쿨에 재학중인 김지영씨는(40) "시험공부는 학원과 온라인 인터넷전문기획강좌 중 선택하게 되는데, 대부분 온라인 기획강좌를 선호한다"며 "확실한 교육기관을 선택해 반복적으로 수강한다며 어렵지 않게 합격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인중개사시험과 주택관리사시험의 온라인 기획강좌를 체계적으로 체계적으로 강의하고 있는 경록은 시험출제위원들을 역임한 교수들이 시험에 출시될 부분들의 맥을 확실하게 잡고 강의를 펼친다. 

업체 관계자는 "교재는 기본서의 1회독으로 3~4회독을 한 것 같은 포인트 있는 내용을 갖췄다“고 전했다.

< 아시아투데이 2017.01.10. 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