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등 선진국일수록 중개업자의 사회적 지명도는 높다. 개인이나 기업 모두에게 자산경제활동의 중심에 있는 전문직이기 때문이다. 공인중개사는 부동산업자가 아니더라도 일상생활에 기본이 되는 지식으로 재산관리, 재산증식에 필요한 정보가 된다. 숫적으로 공인중개사들이 늘어날수록 공인중개사의 위상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60을 내다보는 대학생 아들을 둔 엄마는 지난해 10월 공인중개사에 시험에 도전해 아들과 함께 합격했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인터넷기획 전문강좌’인 경록의 공인중개사인강을 잠자는 시간만 빼고 라디오로 노래를 듣듯, TV로 뉴스를 보듯 스마트폰으로 무제한 반복수강한 것이 합격의 비결이었다고 한다.

경록은 개정법령이나 새 판례를 시험에 출제될 것만 추려 온라인으로 서비스하고 있어 빠르고 편리하게 공부할 수 있다. 시험 위원급의 저자그룹과 교수진에게 직접 1:1학습 질의도 이루어진다. 때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수험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게 최대 장점이다. 집안일을 하면서, 학원에 오고 가면서, 산책을 하면서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기획강좌라 매우 편리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시험내용중심으로 단시간에 효율적으로 수강할 수 있는 점이 돋보인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오는 10월 28일 토요일에 전국적으로 동시에 시행된다. 국내외국인 남녀 누구나 학력, 경력, 국내 국외인에 상관없이 응시할 수 있고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이다.

< 그린데일리  2017년 01월 13일 am 09:20: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