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27회 원서접수 현황을 보면 남자가 56.10, 여자 43.90으로 접수 전체 인원 중 예년에 비해 여자의 시험접수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또 눈여겨 볼 사항은 10대들의 접수가 늘고 있으며 20대~30대도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공인중개사 시험이 중년고시라는 말은 이미 옛말이 되어간다. 주택관리사 또한 접수인원이 늘어나고 있다. 부동산관련 자격증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늘어가면서, 합격에 도움이 되는 교재와 강의를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 선택요령을 알아보자.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는 부동산에 관련된 법률과 판례 그리고 공법과 세법 등을 알아야 그 답을 찾을 수 있는 시험이다. 하지만 다른 자격증시험과 다르게 문제은행출제 방식이 아닌 매년 새로운 법령과 판례를 이해하고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들로 매년 새롭게 변경된다. 이러한 특성을 염두하고 교재와 강의를 올바르게 선택해야 한다.

올해로 60년 전통과 노하우의 산물인 부동산전문교육기관 경록은, 교재선택과 학원 또는 인강 선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학습과정과 컨텐츠라고 이야기 한다. 학습과정은 광범위한 시험분량 중 필요한 핵심 내용만 압축한 강의를 반복해서 듣는 게 중요하다. 컨텐츠는 매년 새롭게 개정되는 법령과 판례에 맞추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용어 하나 하나를 잘 풀어내고 이해도를 도와야 한다.

경록은 현 부동산학 대학 교수진에서 최고의 100여 명의 중진 출제위원급 교수진들이 저자 감수했고, 부동산대학 학과 교수가 시험에 나오는 요점들만 집어 강의하는 인강을 서비스하고 있다.

경록의 학습시스템은 ‘100% 합격프로젝트’라는 이름처럼 교재를 따라서 신문을 읽듯이 편하게 반복적으로 따라서 읽어주기만 하면 합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인강 또한 TV를 보듯이 라디오를 듣듯이 그대로 따라서 반복적으로 듣고 보고기만 해도 합격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책을 손에 놓은지 오래된 주부들, 직장인, 자영업자들이 손쉽게 따라서 읽어갈 수 있도록 교재가 제작되어 끈기를 갖고 1회독만 하면 2~3회독 반복은 점점 쉬워진다. 또 전략적인 기획으로 제작된 인터넷강좌는 최대의 집중력과 기억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10여분의 단위로 인강을 들을 수 있도록 기획 제작됐다.

경록 관계자는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 기본서 1독은 곧 합격의 지름길이다. 시간이 없다고 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교재를 신문 읽듯이 가볍게 읽어 내려가라”면서 “합격과 불합격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스스로 기본서 1독을 했는가가 좌우한다. 어렵더라도 공인중개사 기본서 6권 1독이 바로 합격하는 노하우며 비결”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1독이라는 것은 읽은 것으로 끝나지 않고 개념을 잡는 중요한 기초가 된다. 개념만 잡아도 50% 공부한 것”이라며 “경록 교재는 이론의 강의식 설명과 함께 꼭 알아야 할 개념과 꼭 출제될 키워드를 만화로 그려 설명한 만큼, 신문 읽듯 반복해서 읽어만 주면 어느새 시험준비가 완성돼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미래한국  2017.03.15 10: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