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치러지는 공인중개사 시험은 10월 28일에 1차 및 2차, 주택관리사 시험은 7월 15일 1차, 9월 30일 2차가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현재 7개월과 4개월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다. 두 시험은 누구나 응시할 수 있고, 원하는 지역에서 시험 볼 수 있기 때문에 짧은 준비기간이라도 잘만 준비하면 합격할 수 있다.

이에 60년 전통의 부동산 전문교육기관인 경록이 100% 합격프로젝트 ‘지금 시작 OK’ 행사를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100% 합격프로젝트 등록을 하면 기본서 6권과 과목별총정리문제 6권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수강료도 80% 할인특가가 적용된다.

‘전과목대비반’은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1년을 더 수강할 수 있도록 하는 1+1 행사이다. 행사기간에 수강을 신청하는 회원에게는 각 50만원 상당인 임대관리사 과정과 법원경매 마이더스 과정을 추가적으로 무상 제공한다. 이들 강의는 자신이 원하는 수강기간을 정해 수강할 수 있다.

경록 관계자는 “공인중개사 기본이론(기본서)의 섭렵은 공인중개사시험의 합격 80% 능선을 넘는 것이라 말할 만큼 의미가 있다”면서 “하루 10시간 정도를 집중 수강할 경우에는 1개월이면 6~7회를 수강할 수 있어 기본이론의 지식을 확고히 하고 시험에 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공인중개사 교재는 누구나 그냥 따라서 교재를 신문처럼 읽어 가면 중요내용을 3~5회씩 반복 설명해 1회독으로 3회독 이상의 효과를 얻게 하여 지금 시작해도 합격이 무난하도록 구성됐다.

한편, 경록의 100% 합격프로젝트는 ‘기본이론강의’를 하루 3시간 정도 수강으로 모두 이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 산업일보  2017-03-22 13:56: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