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부동산 전문교육 60년을 맞이한 경록이 ‘제2의 사회인생 공인중개사를 잡아라’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우리나라의 올해 1분기 대학졸업 실업자가 50만 명을 돌파하고, 아예 취업활동이나 구직활동을 포기한 대졸 비경제활동인구가 350만이 넘었다는 통계청의 발표가 지난 23일 있었다. 실업은 비단 대졸자, 청년만의 문제는 아니다.

명퇴 위기에 몰린 중년 가장, 은퇴를 앞두고 있는 중장년층, 가장의 실직에 취업에 나서야 하는 가정주부 등 세대를 아우르는 고민거리인 것이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취직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인중개사가 새로운 직업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경록은 공인중개사시험 ‘따라만하세요’ 100% 합격프로젝트 프로그램을 파격적으로 공급하며, ‘돈이 되는 직업 공인중개사 잡아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100% 합격프로젝트는 공인중개사 교재와 인강으로 구성되는데, 100여 명이 넘는 중진 시험출제위원급 저자감수 그룹이 만들어, 책을 손에 놓은 오래된 주부나 직장인들이 신문을 읽듯 따라서 읽어만 주면 된다.

경록 관계자는 “교재는 시험에 출제된 시험내용들을 각기 형식을 달리해 반복 설명해 수험생이 시험에 출제될 것을 찾아 헤맬 필요가 없고, 기억이 사라지기전에 따라 읽어만 주면 주요 내용이 자연히 반복해 익혀진다”면서 “이해가 어려운 것들 중요한 것들은 삽화를 그려 설명해 한 눈에 이해하도록 했고, 책속의 교수 코멘트는 개인교수처럼 인도한다”고 말했다.

경록의 인강도 출제될 시험내용을 쏙 뽑아 간결한 예와 함께 강의한다. 주부, 직장인, 일반인, 학생 누구나 라디오의 가요를 듣듯, TV의 뉴스를 보듯 스마트폰 등으로 무제한 반복 수강하면 된다, “경록 강좌를 듣고 경록 교재를 보면 출제될 내용이 더욱 선명해 져 헛공부를 할 필요가 없었다”고 합격자들은 수기를 쓰고 있다.

관계자는 “일반 공인중개사학원에서 6개월 내지 12개월을 수강하는 내용을 경록에서는 1개월에도 배속으로 2~3회 수강도 가능하다”면서 “경록 강좌는 지루한 교실강의의 녹화강의가 아니고 특별히 전문 인터넷 기획강좌로 제작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록의 공인중개사 “돈이 되는 직업 공인중개사를 잡아라” 캠페인으로 기본서 6권, 과목별문제 6권과 함께 수강료 8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1년 수강료로 2년을 수강하는 전과목대비반 1+1‘ 등에 가입하는 회원들에게는 부동산 불경기에도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노하우를 익히는 법원경매과정을 무상 제공하고, 부동산 매매불경기에도 안정된 수익을 노리는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은 임대관리사 과정을 무상 제공한다.

< 통일신문 2017/04/25 [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