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공부를 하는 것은 선진국이나 한국이나 다를 바 없어요. 2002년 미국의 금융위기가 왔을 때도 뉴욕의 많은 사람들은 공인중개사공부를 했어요. 부동산을 아는 것은 곧 돈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금융위기, 그때 바닥 때 투자를 해서 성공했어요. 부동산공부는 요즈음 온라인으로 해서 매우 편리해요.”

미국에서 20년을 살았다는 황민경씨(56세)의 말이다. 그는 경록 홈페이지에 올린 수기에서 “한국에서도 부동산 공부를 하는 것은 경제활동을 하거나, 하려는 사람들의 거의 기본과정이 되고 있다”면서 “공인중개사에 합격하고 나서 임대관리사 자격을 얻고 주변 사람들 다섯, 여섯명씩 소개해서 공부했다. 전문 인터넷강좌라서 편리하다”고 말했다.

부동산 전문교육기관 경록의 상담사는 “요즈음 공인중개사 자격취득을 위한 공부와 임대관리사, 법원경매를 동시에 공부하는 추세”라며 “공인중개사과목은 부동산공부의 기본과목이고, 임대관리사는 부동산 매매경기의 호경기는 물론 경기 부진에도 임대관리의 대행업무나 임대업으로 안정된 수익을 얻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0월 28일 치러지는 2017년도 공인중개사 시험이 4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경록은 일자리 창출지원의 일환으로 공인중개사합격 보장 프로그램인 100%합격프로젝트 수강료 80%할 인, 그리고 국가등록자격인 임대관리사자격증을 수여하는 파격행사를 진행한다.

임대관리사자격제도 시행기관인 한국지식재단과 교육 제휴와 일자리 창출지원을 위해 임대관리사과정을 수강한 수강자들에게 한시적으로 특별히 자격증을 수여한다. 공인중개사과정을 수강하는 회원에게 무상(50만원)의 수강료가 면제되고 약1개월 정도 집중수강하면 수료가 가능하고 자격증을 얻을 수 있다.

경록은 일반 공인중개사학원에서 느낄 수 없는 전문 인터넷기획강좌인 기본강좌, 문제풀이강좌, 족집게강좌, 적중실전모의문제풀이강좌 등 일체와 공인중개사교재(6권), 공인중개사기출문제집, 공인중개사예상문제집(6권), 공인중개사합격키워드노트 등을 제공한다.

< 르몽드  2017년 06월 20일 (화) 11: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