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시험을 매년 이맘 때면 전략적으로 올해 10월 마지막주에 치러지는 시험에 합격하는 사례가 늘고, 안 되는 경우에는 시험 처 본 경험을 살려 다음시험을 다시 쳐 한방에 합격한다. 여기서 착안 한 것이 “일찍 일어난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경록의 얼리버드 캠페인이다.

지금 피서철과 가을 3~4개월 집중해 합격하는 사례가 느는 것은 교육프로그램의 발달로 가능해져 먼저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합격자들은 수기에서 조언한다.

그럼 공인중개사 교육프로그램은 얼마나 발전되었을까. 부동산전문교육의 모태로서 60주년을 맞이한 경록은 학원강의 지원에서, 라디오, TV방송강좌운영에서 지금은 전문인터넷기획강좌(인강)로 기본이론과목을 1개월 2회, 3개월이면 7~8회, 6개월이면 그 배를 반복 수강한다.

이처럼 짧은 기간에 특별한 암기 없이도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가요처럼, TV뉴스처럼 스마트폰이나 PC로 반복수강해 자신의 머리나 기억력이 아닌 학습프로그램의 효과로 한방에 합격하는데 까지 이르렀다.

강의를 듣고 집에 오면 뭘 들었는지 까맣게 잊어버리는 우는 더 이상은 없다. 기억이 사라지기전에 확실한 내용을 언제 어디서나 반복 수강해 시험장에서 가요처럼, 뉴스처럼 떠오르는 장기기억으로 답을 쓴다.

매년 10월에 시험을 치르고 나면 연말이나 연초에 기본이론과정을 학원들이 개강해 5월, 6월에 종강했다. 그리고 문제풀이 보강 이런 것들로 연간 1, 2회 수강해 해왔다. 그래서 기본이론과정을 공부를 하기 위해 연말이나 연초 시작했다.

경록의 전문인터넷 기획강좌는 학원강좌의 녹화서비스가 아니다 시험내용을 족집게처럼 쏙 뽑아 매뉴얼화해 강좌의 완성도가 요구하는 수준에 이를 때 까지 반복 촬영해 드라마나 뉴스처럼 서비스하는 것이다.

매년, 그리고 연속 21년을 99%적중하고 있다. 이것이 한방에 합격으로 인도한다. 또 시험환경의 변화나 개정법령 등을 때에 맞게 시험에 출제될 것만 엄선해 제공, 학습 부담을 줄여준다. 교재보다도 부속자료를 더 주는 경우와는 반이하다.

한편, 경록은 60주년 기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캠페인과 함께 한방에 합격파격행사를 한다. 80% 수강료 할인 외에도 국가등록자격인 임대관리과정 수강자에게 19회시험인 이번에 일자리창출지원정책의 일환으로 자격증을 수여한다.

임대관리사는 부동산경기의 부진의 경우에도 안정된 수익을 올리는 고소득직종이다. 원·투룸, 오피스텔, 임대용다가구, 근린시설, 상가 등의 입주자모집, 공실관리, 입주자관리와 체불임대료 수수 등의 업무로 건물주가 신경 쓸 필요 없이 사업할 수 있어 임대관리사를 활용한다. 이제 전문자격은 돈이 되는 시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을 임대관리사가 실증하고 있다.

< 르몽드 2017년 07월 17일 (월) 11:4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