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록의 얼리버드 캠페인을 통해 2018년 한방에 합격을 노리며 공인중개사시험과 주택관리사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도전 열기가 뜨겁다.

부동산전문교육 모태로 불리는 경록이 60주년을 기념하고, ‘일찍 일어난 새가 벌레를 잡는다’를 모토로 진행 중인 얼리버드 파격행사는 ‘한방에 합격’을 목표로 △수강료의 80%할인 특전 △내년시험까지 추가부담 없이 1+1 수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경록 관계자는 “예전에는 시험이 끝난 후 연말이나 연초에 시험 준비를 시작했으나, 경록의 전문인터넷기획강좌의 상시 뉴 강좌출시로 하루라도 먼저 시작해 어렵지 않게 합격하는 전략으로 바뀌고 있다”며 “경록의 ‘100%합격프로젝트 학습프로그램’은 특별한 암기 없이 단순 반복학습으로 합격률을 높인다”고 설명했다.

경록의 홈페이지 합격수기들을 살펴보면 전업주부, 맞벌이 부부, 대학생자녀를 둔 나이 지긋 한 어머니, 퇴직한 장년의 아버지, 직장인 일반인들이 집안일을 하면서 출퇴근 시 차 안에서 일하면서 산책하면서 언제어디서나 경록의 전문인터넷기획강좌를 무제한 단순반복수강으로 특별한 암기 없이 합격했다는 사례들을 찾아볼 수 있다.

경록의 전문인터넷기획강좌는 일반 공인중개사학원이나 주택관리사학원들에서 5개월 또는 1년에 수강하는 범위를 시험내용만 쏙 뽑아 1개월에 1, 2회, 3개월 단위로 7회 또는 10회를 수강 할 수 있다.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스마트폰이나 PC 등으로 라디오로 가요를 듣듯, TV 뉴스를 보듯 부담 없이 반복 수강하는 공부법으로 기존의 수험준비의 판도를 완전히 바꾼 것이다.

경록의 전문인터넷기획강좌는 기본이론강좌, 족집게 이론강좌, 과목별문제풀이특강, 적중실전모의문제특강과 1차시험 2과목 중 첫 과목인 ‘부동산학개론’에서 40%의 관련문제가 출제되는 그래프계산문제에 대비한 ‘알기 쉬운 그래프계산 특화강좌’, 1차시험 두 번 째 과목인 ‘민법 및 민사특별법’ 중 90%문제가 출제되는 판례문제에 대비한 ‘알기 쉬운 판례특화강좌’가 있다. 과목별 오리엔테이션특강을 통해 과목의 특성, 학습전략, 학습요령을 제시한다. ‘용어해설강좌’는 복잡한 수험자료 없이도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경록의 교재도 수험생들의 필독서로 불릴만하다. 공인중개사교재, 주택관리사교재는 중심지식과 주변지식을 구별해 실제학습량을 줄여준다. 중요한 것과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모두삽화로 그려 알기 쉽게 설명하는데, 책 속에서 교수의 코멘트가 개인교수처럼 설명해주고, 용어해설이 되어있어 다른 참고서나 필기가 필요 없다. 기본교재(6권), 과목별문제(6권) 적중실전모의문제(2권) 등이 더 이상의 수험 자료가 필요 없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어있다. 경록의 모든 교재는 홈페이지에서 e-북으로 책장을 넘겨 확인할 수 있다.

경록의 100%합격프로젝트는 우리나라 부동산학 1세대 대학교들에서부터 오늘의 한국부동산계를 중추적으로 이끌어가는 100여명의 중진출제위원(장)급 대학교수전문가그룹이 교재를 집필감수하고 강의하는 대표적 프로그램이다.

한편,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은 10월28일(토)전국적으로 시행된다. 내년 시험은 내년 10월에 실시되며 주택관리사시험 1차시험은 내년 7월, 2차 시험은 9월에 치러진다. 공인중개사시험의 접수는 8월 14일~23일까지 큐넷을 통한 인터넷접수와 전국 산업인력공단에서 방문접수를 한다.

< 경상일보 2017.08.02  12:00:06 >